베트남 호치민 추억 ... #1
크라운
17
214
0
25.07.06
안녕하세요 크라운 입니다
카페 폭파 전에는 글도 자주 올리고 많은 정보도 올렷는데 지금은 일도 바쁘고 예전 정성글도 모두 사라져서 현재는 눈팅만 하고 간간히 방문만합니다 호치민에서 많은 추억이 있는데 점점 즐거웠던 추억이 잊혀져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하고 나중에 다시 읽어볼수 있도록 간단하게 올려볼까 합니다 ^^ (하노이. 다낭. 등등 다른곳은 빼고 호치민만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간단히 소개하자면 예전에도 올렸지만 컴터 게임을 너무 좋아하고 현질도 참 많이하고........^^ 결혼도하고 아이도있는 평범한 가정을가진 일반 40대 후반 아저씨입니다
처음 방벳은 코로나 한참 전이며 그때는 회사 동생 소개로 호치민을 방문하였네요
그시절에는 네이버 밴드에서 여행을했었습니다 가격은 결코 저렴하지 않았고 유흥은 첨이라서 항상 가성비보다 안전이 우선으로 생각했네요
첫번째 방벳
오래전 방벳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4명 방문)
3일 붕타우 풀빌라 1일 호치민 관광 및 ㅎㅇㄱㄹ 일정이였습니다
컴터 게임을 좋아해서 항상 노트북 및 게임 장비를 챙겨가고 그 시절에는 ㄲ들이 너무 착해고 순수해서 즐겁게 잘 놀다가 왔네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붕타우 마지막 저녁은 풀빌라에서 ㄲ들이 직접 요리를 해줬는데 해산물 시장가서 장을보고 ㄲ들이 요리를 합니다 저희들은 티비를 보거나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고요
그렇게 ㄲ들이 요리를 하면서 저녁시간을 무난하게 보내고 있는데 제 ㄲ이 저에게 다가 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합니다 저녁을 먹고 술을 먹기 시작하면 오늘은 술은 많이 마실것같아 그후에 당신은 취해서 그냥 잠들수도 있으니 지금 방에가서 하자고합니다 제 일행들은 고성과 괴성을 지르면서 부럽다고 장난치고 당돌하게 그렇게 말하는 ㄲ이 너무 예뻐 보였네요
방에 올라가서 붕타우 여행중 가장 좋은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저녁을 먹는데 숟가락도 못 들겠더라고요 ^^
첫 방벳을 이렇게 잘 마무리 합니다 재밌는 추억은 많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하나고요 제 호치민 여행은 3번째 방문부터 시작입니다 ^^
요즘 7월 방벳 일정 때문에 자주 카페 방문 할것 같아요
짧지만 간단하게 기억나는대로 올려보겠습니다 ^^
사진은 옛날사진은 없고 요즘 사진들 뿐이네요 만약 계속 글을 쓴다면 23년도 부터는 사진도 첨부하면서 더 재밌게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방벳 하세요 ^^
지금은 여꿈카페를 이용하고 밴드는 하지않습니다 가격 가성비 모두 최악입니다
지금은 회원제 운영을 하는것으로 알고있고 신입회원은 받지않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키스

몽롱
옥수수


과사랑
김치찜
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