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ㄱㅇ집에서 로봇 합체 성공(?)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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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7
빈푸억에서 만난 ㄲㄱㅇ와 아쉬운김에 발사를 한 후 쉬고있는데 늦은 밤 미딩에사는 ㄲㄱㅇ에게 연락이 옵니다.
아기를 좋아하냐고 묻길래 좋아한다고 했더니 집으로 오랍니다.
괜히 집으로 갖다가 장기가 털리는 것은 아니겠지. 라면서 그랍 오토바이에 시원하게 몸을 맡깁니다.
드디어 ㄲㄱㅇ가 밖으로 나오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7층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왠걸, 집에는 귀여운 아기만 있는 것이 아니네요.
한국말을 제법하는 ㄲㄱㅇ와 10대 중후반의 ㄲㄱㅇ 자매가 함께 있습니다.
먼저 식탁에 앉아 ㄲㄱㅇ가 주는 커피와 과일부터 먹습니다.
귀여운 아기는 제 옆에 다가와서 반겨주네요.
그 시간이 오후 11시가 넘은 것 같네요.
그런데 ㄲㄱㅇ가 잠시 일하는 식당에가서 긴급하게 처리할 일이 있답니다.
90분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바로 밑의 자매 ㄲㄱㅇ와 둘이 아기의 로봇블록 완성을 도와달라고 하네요.
그 사이 막내 ㄲㄱㅇ는 빨래를 하러나가고 침대위에는 얼굴이 괜찮은 ㄲㄱㅇ와 아기와 더불어 셋이 있게됩니다.
드디어 로봇 합체를 위한 시작을 하는데 마주앉은 ㄲㄱㅇ의 ㄱㅅ에 계속 눈이 가게되네요.
제법 큰 ㄱㅅ이 브래지어 없이 거의 무방비 상태로 눈에 들어옵니다. 눈이 계속 혼미해집니다.
블럭을 마춰가면서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이뤄집니다.
아기는 침대에 뉘여 자장자장을 해줍니다. 자는척만 하고 자질 않네요.
가끔 내려간 ㄱㅅ끈을 다시 매무시하는 20대 중반 ㄲㄱㅇ의 ㄱㅅ이 계속 시야에서 떠나질 않네요.
그렇게 늦은 밤 ㄲㄱㅇ의 집에있는 침대에서 침침한 눈으로 두시간 가까운 시간을 동생 ㄲㄱㅇ와 로봇 합체에 함께합니다.
덥석 만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 사이에 ㄲㄱㅇ는 돌아오고 마저 로봇합체를 완성하여 귀여운 아기에게 전달해줍니다.
ㄲㄱㅇ가 집으로 오라는 이유가 결국 아기의 로봇합체였던 것이네요.
그러더니 자고 가랍니다.
방은 달랑 하나인데 어디서 자냐니까 바닥에서 자랍니다.
이미 침대에는 로봇합체를 함께했던 ㄲㄱㅇ가 잠옷으로 갈아입은 후 누워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침대에서만 잘 수 있다니까 바닥에 이불을 깔고 ㄲㄱㅇ 자매 셋이서 눕습니다.
아기하고 둘이서 침대에서 자랍니다.
그냥 숙소로 돌아가겠다고 한 후 누워있는 둘째 ㄲㄱㅇ의 엉덩이를 여러 번 때려줍니다.
그러면서 ㄲㄱㅇ에게 1층 현관문을 열어달라고 했더니 계속 망설이다가 열어줍니다.
밖에서 ㄲㄱㅇ와 가볍게 입맞춤을 한 후 지친 몸을 이끌고 서호지역의 숙소로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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