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ㄷㅅㄹ이 필요한이유 (1탄)
소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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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8
저는 분명히 몇명 없는 ㄷㅅㄹ이지만...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건 분명합니다!!!!
매일같이 ㄱㄹㅇㅋ를 가기에는 체력과 비용이 부담스럽고~~~
불ㄱㅁ도 자주 다니다 보면 현타가 오기 마련이지요~~
그렇기에 한두꽁의 ㄷㅅㄹ은 필요합니다!!!
일단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이지만~!!!!
오늘은 마사지샵 꽁 이야기입니다 ㅎㅎ
제 경험을 토대로 ㄷㅅㄹ을 만들었던적을 회상해보겠습니다....
저의 호치민 첫번째 ㄷㅅㄹ과의 인연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6~7년정도 지난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7군 푸미흥의 한 건전하지 못한 마사지샵에서 만들었었네요 ㅎㅎ
음 일행 한명과 올라가 2인실로~~~~입장!!!!!!
2인실이지만 가운데 커튼을 치면 나름 1인실이 되는 그런구조 입니다~~ ㅎㅎ
일단 90분 마사지!!!!! 시작!!!!!!
마사지 코스는 건식 30분 습식 및 아로마 60분
건식을 받는데 손이 닿자마자 시원합니다 ㅎㅎㅎㅎㅎ
몸이 쫙 풀리면서 너무 개운해질때즘 아로마 시작하네요 ㅎㅎ
일단 건식 마사지 합격!!!!!
그렇게 저는 눈을감고 엎드려서~~~아로마 받는도중.........
아주 천천히 천천히~~~~~~~~
응꼬 사이로 오일을 바른 부드러운 손놀림이 들어옵니다 ㅎㅎㅎ
일종의 스웨디시정도???ㅋㅋㅋ
ㅂㄱㅁ 인지는 알고는 있었습니다 ㅎㅎㅎ
아이의 손놀림이 좋아서 몸이 움찔움찔 하네요 ㅎㅎㅎ
이기분 아시죠 ㅎㅎㅎ
처음에는 소극적으로 들어왔던 손이....
어느새 적나라하게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ㅎㅎㅎㅎㅎ
그렇게 뒷판을 유린당한뒤!!!!
앞판으로~~~넘어갑니다~~~~~~
이 마사지샵의 특징은 마사지 베드가 아닌 침대같은 의자입니다 ㅎㅎ
그렇게 앞판으로 돌아누워서~~~ 다시 오일을 발라~~~
위 아래를 마사지도 하면서 유린도 합니다 ㅎㅎㅎ
아이의 표정은 무표정 ㅎㅎㅎㅎ
이게 정말 어처구니 없습니다 ㅎㅎ
나는 느끼고 승천하는 중인데~~~~~무표정이라 ㅋㅋㅋㅋㅋ
그렇게 무언의 눈빛을 보냅니다 ㅋㅋㅋㅋ
더 부드럽고 깊게 만져달라고 ㅋㅋㅋㅋㅋ 손을 소중이에 아예 잡아 이끄니까~~
저를보며 쉿!!!!!!!!!!! 합니다
옆에 일행도 있고 다른 마사지 꽁도 있다고 ㅋㅋㅋㅋ
제 일행쪽을 손으로 가르키네요 ㅎㅎㅎ
그렇게 저도 슬슬 터치를 해봅니다 ㅎㅎㅎ
거부는 안하지만~~~ 깊어질수록 조금씩 뒤로 뺍니다....
하얀색 브라우스에 검정 치마바지를 입고 있어서
터치가 제한적이지만 일단 거부는 안하니 저도 쪼물딱 ㅋㅋㅋ
시간은 점점 흘러가고 ㅎㅎㅎ 서로의 터치는 깊어지니...
아니나 다를까 ㅎㅎ 피니쉬를 손으로 표현하네요ㅎㅎㅎㅎ
저는 이미 ㅈ이 뇌를 지배한 상태라 내어줍니다 ㅎㅎㅎ
내어주니 젖은 수건으로 소중이를 닦고 입에 쏙 물어주네요 ㅎㅎㅎ
하 좋다~~ 에어콘 빵빵하고~~ 자세 너무 편하고!!!!!!
옆에는 일행과 마사지꽁도 있고 ㅋㅋㅋㅋ
커튼을 확 쳐버릴까도 생각했지만 참았습니다 ㅎㅎㅎ
그렇게 입과 손으로 해피타임 절정을 다다르는 순간~~
그대로 입안에 올챙이들 가득가득 발쏴!!!!!!!!!!!!!!!!!!!!!!!
ㅋㅋㅋㅋㅋ 다 마무리가 된후 정성스레 닦아주네요 ㅎㅎㅎ
다 끝나고 번역기를 돌려 저한테 보여줍니다 ~~~
원래 서비스는 손으로만 하는데~
특별히 입으로도 해준거다 라면서~~~~ㅋㅋ
이게 어디서 약을팔아??ㅋㅋㅋㅋ
고마우니 밥살께~ 밖에서 만나자!!!!!! 물어보니~~~
일단 잘로를 알려주더군요 ㅎㅎㅎㅎ
그렇게 우리는 헤어집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ㅎㅎㅎㅎㅎ
바로 옆 한식당으로 일행과 이동
식사를 하면서 마사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ㅎㅎ
일행도 서비스를 받았답니다~~ 근데 입은 전혀없이 손으로만.....
순간 어 아까 했던 이야기가 진짜인가????
나는 입으로도 받았다 하니 일행도 놀라네요 ㅎㅎㅎㅎㅎㅎ
발쏴도 입에다 했다고 하니 진짜냐며 난리를 칩니다 ㅎㅎㅎ
그렇게 밥을 먹고 저녁은 ㄱㄹㅇㅋ로 향했죠 ㅎㅎㅎ
지금은 우리의 추억속에서 사라진
크라운 ㄱㄹㅇㅋ 아시는 분은 아실겁니다 ㅎㅎㅎ
저는 일단 이날은 피곤하여 홀밤을 선택했습니다 ㅎㅎㅎ
이야기가 점점 길어지네요 ㅎㅎㅎ
그렇게 대수롭지않게 받은 잘로를 해보니~
일이 10시에 끝난답니다~~
그리고 나를 만나러 오겠답니다 ㅎㅎㅎㅎㅎ
저는 당당히 선라이즈 숙소로 오라고 합니다 ㅎㅎㅎㅎ
근데 진짜 왔네요 ㅎㅎㅎㅎ
이건 제가 뎁자이나 몸짱이 아니라~~~운이 좋았던겁니다 ㅎㅎㅎ
누구나 친근하고 웃는 얼굴로 다가가면 언젠가는 반드시
정복 하실수 있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그날 밤은 마사지 가게에서 하지못한 플레이들을 즐겼습니다 ㅎㅎ
아침까지~~~ 아침밥 먹고도~~~~~ㅂㅂㅂㅂㅂㅂㅂㅂ
그렇게 몸의 대화를 나누니~~~많이 친해졌고~~~
그 후로 매번 호치민 올때마다 미리 스케줄을 조정하여~~
하루는 만났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
언제나 달려와서 나의 모든걸 받아줬던 도시락 꽁 이야기 입니다~~
마지막으로......
계획한 호치민 여행 일정이 일사천리로 마인드좋은 꽁들과 쭉쭉 이어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ㅋㅋㅋㅋㅋ
하지만 변수는 발생하고~~ 얘기치 못한 일들도 벌어집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느하나 허투로 지나가면 안됩니다!~!!
사람인연 어떻게 될지 모르니~~~
잘로따는 습관을 생활화 합시다 ㅎㅎㅎㅎㅎ
이 아이는 아직 현역 7군 푸미흥 마사지샵에서 근무하는 중이라
사진이나 업소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세월이 많이 흘러 이제 아이의 나이가 30대 초반을 지나가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지금의 ㄷㅅㄹ에서 제외시켰습니다 ㅎㅎㅎ
ㄷㅅㄹ 먹기싫으면 안먹어도 되지만~~~
때로는 필요할때가 꼭 있습니다~~~~~~
한두개의 도시락은 챙기시는게 어떨까요????ㅋㅋㅋㅋ
사람일은 모르니까요 ㅎㅎㅎㅎㅎ
2편은 조만간 ㄱㄹㅇㅋ 2편으로 또 작성해보겠습니다!!!!!!
식사 맛나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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