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쩌랴 ~

영통하는거 옆에서 지인이  ㄱㄱ의 미친년 모드를 보셨다가 순간 얼굴 굳으셨다. ㅎㅎ

아니 저 비에 밖에서 1시간을 ? 

딱 6시 30분에서 7시 30분 1시간 미친듯이 퍼부었고 그걸 구경하면서 술을 즐겼다 ㅎㅎㅎ

근데 뭐 어쩌랴 난 억울했다.  갑자기 먹통된 전화기 내가 알았겠나...

그리고 왜 시티뷰는 갔지 얘는 ;;

아.. 그렇다 아까 영통에서 어디냐는 말이 어디로 가야 하냐 란 말이였던 거다.

아니... 오기전 부터 한국에서 여기 식당에서 보자고 했건만

암튼 영통 끊고 잠시 한 5초 생각한다. 그래 그냥 버리자~ 라고

그런데 지인이 야~ 빨리 가  가 데리러 가~

이러신다. 

읭? 

아니 뭐. 궂이;;  여튼 톡 해본다. 

시티뷰로 다시 와라~ ( ㅋㅋㅋ 아놔 이거 보내면서도 나도 미친넘이지 ㅎㅎ)

그랬더니 또 온다네;;  ( 얘도 보통은 넘는다...)

혼자 만나면 괜히 겁나게 딱일거 같아서 도망치려는 지인 붙잡고 같이 간다.

( 같이 죽읍시다 ㅎㅎ)

8시 쯤 선라시티뷰 앞에 있으니 오더라. 

겁나 승질 낼거 같았는데 의외로 또 붙는다.

일단 올라가자 미안해~~ 하고 

같이 올라가서는 

지인 분이 미안하다고 설명도 해주시고 어쩌고 저쩌고 간단히 치킨 시키고 

소주 한잔 한다.  

들어보니 6시 30분에 선라 와서 다같이 식당 가는 것으로 오해했더라.

그래서 안 늦으려고 서둘러 왔는데 비는 폭우가 내렸고

그 로비 앞에서 온갖 남녀들 왔다 갔다하는 걸 1시간 보다가 

집에 갔다는..

흠.. 듣고 있자니 겁나 미안해 지던 ㅜㅜ

애가 일단 마인드가 합격이다.  

그렇게 승질난 상태일 텐데도 상차림이나 

준비를 거부감 없이 잘한다. 

( 요즘 이런 애 찾기 힘들다. 다녀 보신 분은 다 아는 사실... )

저번 ㅎ 가라 가서 나왔을 때 그 모습 그대로 옆에 집중해서 잘 챙긴다.

지인 분도 놀라고 ... 

그렇게 1번본 남자 / 첨본 남자 / ㄲ  3이서 선라시티뷰에서 술잔을 기울였다.

첫날이고 피로도 몰려드는 찰라 지인분은 알아서 빠져나가시고 

( 너무 많은 발사로 인해 쉬신다더만 우리 보고 자극받으셔서 또 ㄲ을 찾으셨다는 소문이 ㅎㅎ)

씻고 누으니 씻고 온다.

처음 봤을 때 만큼 서비스가 좋으려나 하는 찰라..

입부터 들어오는;;  

야~ 아니 야~

그리고 묻는다 오퐈~ 여기가 좋아 여기가 좋아~?  

하나 한 물고 빨고 한 뒤 피드백을 묻는데...;;  

어디 어디 인지는 심의 규정상 넘어가자~

특이한 쪽으로 발달된 또라이;;;다.

그래서 난 또 정직하게 말해준다. 어 거기 . 아니 거기는 별로~ ㅎㅎ

거울 커튼 치우자~ 하니 또 그건 죽어도 싫단다.

2 번 본 사이인데 어떤 사람인지 어찌 아냐고 --

읭 아니 근데 왜 왔니 그리고 그 혀 놀림은 뭔데..ㅎㅎ

암튼 서비스 받았으니 나도 물 빨 해주는데 미안하기도 해서 

풀 서비스해줬다... 난리다.. 밑이..

이 ㄲ 남자를 잘 아는 ㄲ이고 경험이 많다.

올라타서 여성 상위를 하는데 어설픈 방아가 아니다 그냥 리듬 타면서 물결을 가른다.

그 느낌 아는가 ? 전혀 부담되지 않는 무게를 아래 남자에게 주고

위에서 파도 타듯이 물결치는 그런 몸놀림.

여성 상위는 잘못하면 남자 배만 아프고 거기만 아프다. 

그리고 어설픈 방아는 안찧으니만 못하니...

워~ 얘 뭐야 !! 란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더니 빼지도 않고 옆으로 돌아 앉는다. 읭?

그러고 또 살짝 물결 타고 웃고 ㅋㅋ 뭐여 이건 ㅎㅎ

난생 첨 해보는 자세다 ;;

그러곤 뒤로 돌아서 물결 타는데''

난 누워있기만 했는데 얘는 360도 돌며 물결 타는 것이다.  헐 ㅎㅎ

사실 여성 상위를 좋아 하지 않는다. 별 감흥도 안나고 어설프면 아프기만 하기에

근데 얘는 느낌있더라. 

여성 상위로 등보며 뒤를 흔드는데 어므나... 이건  아후..

그러다 뒤로 눕느다.. 받아주고 가슴손 자세에서 자연스런 뒷공략..

아후 안되겠더라.  첫날이고 쌓인게 많아서 금방 나오려하는..

잠시 빼서 휴식을 한뒤 ~

다시 정신차 리고 정공으로 아주 파워풀 하게 다리 들어 올려 한다.

너 죽고 나죽자 식으로 파워 피스톤 하니 시원하게 ~ 

장갑 끼고 이리 신명나게 해본적은 체리 이후 첨인것 같다. 

애도 뭐라 뭐라 한다 

오퐈 왜 강해? 저번에는 안그랬는데 ? 라고 ㅎㅎ

서비스~~ 싫어? 하니

좋아~ 한다.  

여튼 요망한 ㄲ이다.  

이번에 알게 되었지만 실제 나이도 31이고 

첨엔 26이라고 뻥을 쳤던 ㅎㅎㅎㅎ

확실히 연륜이 묻어나는 몸놀림과 마인드가 탑재되어 있는 ㄲ이다.

일단 비상 ㄷㅅ락 으로는 합격!

새벽에 배고프다고 시킨 반깐~

이런건 ㄷㅅ락의 조건 중에 하나지요 밥사주는 ㄲ. ( 물론 싼거~)

-  넘 길게 야설을 썼더니 머리가;;  -- 쉬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