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

더운 날씨에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생각하는, 린체리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말씀 드릴려고 합니다. 

린체리를 자주 애용하시는 분들이나, 이글이 불편하신 분들은, 대단히 죄송합니다.

저도 한때는, 린체리에 완전 꼽혔던 적이 있으며, 방벳시 마다, 꼽으러 갔습니다.

꽁들과 저녁약속이 불발 났을 때, 

가라나, 클럽 꽁들하고 놀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홀밤으로 보냈을 때...

그날 아님, 다음날 린체리에 긴급 방문해서, 온몸에 가득 차 있었던 물을 꽃들한테 뿌렸습니다. 

린체리는...

제가 아는 선에, 동남아 ㅇㅎ중에서,

어디에도 손색 없을 정도의 높은 수질,

타 ㅇㅎ대비 가성비 있는 가격. 

그리고, 저한테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것이, 

대기 없이 급 떡 마려울때, 최고의 장소 였습니다.

기승전결 중에, 

나는 결만 있으면 돼... 결을 원하시면 추천드리는 장소입니다. ^^

다들 아시겠지만, 

수십명의 아오자이 입은 꽁들이 짜오방에 들어 옵니다.

아이 쇼핑으로 보는 , 아오자이에 비치는 살결과 몸매는,  

웬만한 야사보다, 두근두근 거리며,

웬만한 정력제보다 더 단단하고, 강직하게 만들어 줍니다.

비로소 멈추면 보인다고,

몇번 들락날락 거리다 보니, 함께하는 동서 분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버거형님.

스시형님.

짜장형님 까지는 동서를 해도 괜찮다고 생각 되는데,

카레형님은...

솔직히 무섭습니다. 

저는 인도의 내막을 여행 유투버를 통해서 많이 보았습니다.

이건 진짜 맨정신에 여행하기 힘들 정도로 더럽고, 위험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밥 먹을때, 오른손, 똥 딱을떈, 왼손.

밥 먹을때, 오른손, 똥 딱을땐, 왼손.

하지만 요리할때는, 장비없이 양손 맨손으로 요리를 합니다. -_-

일반적인 가정집에는 화장실이 없어서, 길거리에서 아무곳에서나 용변을 봅니다.

또한, 인도 장례 문화는 화장이 주인데, 갠지스강에서 재를 뿌리는 의식을 합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에는 시신을 수장도 시킨다고 합니다. 

온갖 배설에 시체까지 다 섞인 물을, 식수로 사용하니, 어떻게 보면 배탈에 안 걸리는 것이 이상합니다.

그리고, 그 물을 마시면, 당연히 물갈이를 하겠죠.

그런 나라에서 위생이나 성병 개념이 있을까요???

저는 린체리를 방문했을때,

짜장 형님들하고, 카레 형님들은 단체 손님으로 오시는 것을 목격 했습니다. 

모든 린체리 꽃들한테 물을 주고 가겠죠.

저는 카레 형님들이 물 준 꽃밭에는 근처에도 가고 싶지 않습니다.

동서지간은 더욱 더 상상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비교적 안전한,

한인 가라오케, 한인 ㅂㄱㅁ, 한인 업소 위주로 이용을 합니다. 

저의 생각이 짧을수도 있으나, 린체리는... 

저는 재방문 의사가 없습니다. ㅜㅜ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P.S 저의 손인데, 무쓴 족발처럼 나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