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방벳땐 저도 브라질리언 왁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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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방벳땐 저도 브라질리언 왁싱을!!!

세븐 48 232 0

저녁 약속이 있어 길을 나셨어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긴바지는  패쓰~~반바지를 입었는데..


낮에 반주를 한 관계로 지하철을 타서 핸드폰을 보는데..


눈에 보이는...제 다리의 털이..7de59d43b2a152b0c1d3b3115645cc94_1752221741_3847.jpg

많긴 제법 많은거 같습니다ㅎㅎㅎㅎ


털부심이라고 말도 안되는 생각을 가지고 다녔는데


슬그머니  바라보는 다른사람 눈치도 은근 신경 쓰이고..


이더운날 조금만 걷다보면 겨드랑이에서 땀냄새도 나고.


다음방벳땐 많이들 호치민에서 가시는 왁싱샵에서


깨끗하게 변신을 한번 해봐야 겠어욥ㅎㅎ


많이 아프겠죠?ㅎㅎ


이래저래 방벳 핑계거리가 자꾸 늘어납니다ㅋㅋ
 

댓글 48
아직가을 07.11 17:23  
장난 반 섞어서 겨울에 안 추울실듯한... 농담입니다!! ㅎㅎ
세븐 작성자 07.11 17:33  
ㅋㅋㅋㅋㅋㅋ
진짜 겨울에 따뜻합니다ㅎㅎㅎㅎ
꿀벌 07.11 17:24  
저도 다음에 왁싱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세븐 작성자 07.11 17:34  
같이 한번 가실까요?ㅋㅋㅋㅋㅋ
쿨벌님은 어디 부위를 하실려구요ㅎㅎ
옥수수 07.11 17:24  
헉.. 모피인가요...? ㅎㅎㅎ
레이저로 하세용~ ㅎㅎㅎ
세븐 작성자 07.11 17:34  
제여친이 이 모피를 가지고
노는걸 좋아합니다ㅎㅎ
선라 쇼파에 누워서요 ㅋㅋ
쿨곰 07.11 17:26  
왁싱하러 빨리 호치민 오시죠 ㅋㅋㅋㅋㅋ
세븐 작성자 07.11 17:36  
왁싱하는것만으로는 방벳이유가
부족해서 더 노력을해봐야 겠습니다ㅎㅎ
하루 07.11 17:27  
털 많으시네요 ㅋㅋ
다음 방벳때!! 전신 한번 도전 해보세요 ^^
세븐 작성자 07.11 17:36  
저는 털부심이 있어서 전신은 좀...
특히 중요부위는 살려놓고 싶습니다ㅋㅋ
나이스가이 07.11 17:30  
나이가 먹을수록 몸에 털은 왜이리 길어지는지... ㅠㅠ 슬프네요ㅎㅎㅎ
세븐 작성자 07.11 17:37  
저는 길어지지는 않는데 빈공간이 없이
분포가 되서요ㅎㅎㅎㅎ
베스트드라이버 07.11 17:35  
야성미가 넘치시는데요 ㅋㅋㅋ
세븐 작성자 07.11 17:38  
지하철에서 일부 바라보는 눈빛을
마주쳤는데...
불편했습니다ㅋㅋㅋㅋ
김치찜 07.11 17:36  
레이저로 하면 아프지 않습니다
저도 레이저로만 합니다
세븐 작성자 07.11 17:39  
아프지 않다니 일단 다행입니다ㅎㅎ
역시 유경험자께서 고견을 주셔서
감사해요^^
일단 겨드랑이털만 도전해 보겠습니당ㅋ
잎새 07.11 17:38  
전 긴바지만 입어요 ㅋ
세븐 작성자 07.11 17:39  
저는 더운걸 질색해서 긴바지를
잘 안입어서요ㅎㅎㅎㅎ
로운 07.11 17:38  

7장교님에 비하면 저는 털이 없는 수준인건가요 ㅋㅋㅋㅋ 다리도 하시는김에 ㅅㅈㅇ도 깔끔하게 하시지요 ㅋㅋㅋ
세븐 작성자 07.11 17:40  
아주 맨들맨들 하시네요ㅎㅎ
여친이 좋아하는 털을 감히 뽑아내기가ㅋ
겨드랑이만 한번 담번에 도전을
해야겠어욥ㅋㅋ
나이델크 07.11 17:54  
저도 그런데 저도 그래서 추위를 안타나봅니다ㅋㅋ
세븐 작성자 07.11 17:55  
ㅋㅋㅋㅋㅋㅋ
저와 비슷한 털을 가지셨군요ㅋㅋ
소드 07.11 17:56  
다음에 시간 맞으시면
같이 다리털 시원하게 한번 밀러 같이 가시죠!!
세븐 작성자 07.11 17:59  
그러실까요?ㅎㅎㅎㅎ
가실분들  만남의광장에서 모여
같이가시죠ㅋㅋ
워킹데드 07.11 18:26  
순간 치마입으신줄알고 놀랬습니다 ㅋ
세븐 작성자 07.11 23:33  
사진을 보니 정말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습니다ㅎㅎ
페드리 07.11 18:35  
브라질리언도 받다보면 참을만 합니다
세븐 작성자 07.11 23:33  
겨드랑이만 일단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ㅎㅎ
도피오샷 07.11 18:43  
나이먹으니 떨이 많이 빠졌습니다..
세븐 작성자 07.11 23:29  
자연빠짐이 더 좋긴 하죠~~
몽롱 07.11 19:14  
엌 ...  이런 반전 매력이요?  ㅎㅎ

기회 되면 같이 가고 싶네요 ㅋ
세븐 작성자 07.11 23:28  
몽롱장교님도 털이 많으시군요ㅋㅋ
엽기토끼 07.11 19:23  
금방 자라요!
그냥 면도기 같은걸로  밀고 다니는게 낫지 않나요?
세븐 작성자 07.11 23:27  
예전 면도기로 밀었다가 쓰라림에
죽는즐 일았어욥ㅋㅋ
헌터 07.11 19:33  
저랑 비슷 하시네요. 털 사이로 땀 흐르는 그 기분 ㅠㅡㅠ 여름에 모기가 잘 못문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요
세븐 작성자 07.11 23:27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는 털이에요ㅎㅎ
꽃등심 07.11 19:44  
저는 털이 없는데 좀 별로에요 여름에 끈적거리기만 합니다ㅠ
세븐 작성자 07.11 23:26  
털이 많으면 더 괴롭습니다ㅋㅋ
키스 07.11 19:45  
뜯을게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븐 작성자 07.11 23:26  
일단 겨드랑이털만ㅎㅎㅎㅎ
그레이브디거 07.11 20:22  
멋쟁이 세븐님에게 이런 비밀이...
세븐 작성자 07.11 23:25  
저는 멋쟁이가 아닙니다~~
과사랑 07.11 20:38  
왁싱하신 분들의 경험담을 많이 들어봐야겠습니다.
세븐 작성자 07.11 23:25  
많은분들의 경험담이 이미 카페에
많이 있더라구요^^
하이네켄 07.11 23:34  
세븐 장교님
전설의 털부자 이셨군요
부럽습니다

세븐 작성자 07.11 23:36  
털부자 이말 너무 좋습니다ㅎㅎㅎㅎ
쫄보스타맨 07.12 18:01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왁싱은 생각도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세븐 작성자 07.12 18:59  
겨드랑이만 일단  저는 생각하고
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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