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ㅊㄹ 성공!!!
마거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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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전날 폭음으로
오늘은 엉망진창이 되어버렸습니다.ㅠㅜ
자세한 이야기는 귀국 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2시가 넘어가는데
숙소에 있자니 현타가 옵니다.
이럴땐 집에 가고 싶은 생각뿐...
속은 울렁거리고...
일단 커피 한잔하러 내려갑니다.
커피 마시면서 속을 달래보는데
이건 아니다 싶어
나도 모르게 그랩을 부릅니다.
목적지는 ㄹㅊㄹ
첫 방문에 ㄴㅅ입은 기억이 있지만
에라~모르겠다~입니다.
엊그제 ㄹㄴ도 다녀왔으니...
그랩을 타고 가는데
토할뻔했습니다.
식은땀이 줄줄...(왜 술을...ㅜㅠ)
겨우겨우
ㄹㅊㄹ 도착.
계단을 올라가니 완전 시장통입니다.
소파까지 비집고 들어가서 착석!
이미 중국아저씨들 3명(?)이
ㅉㅇㅂ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파 딱 중간에 앉았습니다.
ㄲ들 물량 폭발입니다.
제가 눈길을 돌릴때마다
웃어보이느라 애씁니다.
꼴랑 2번째 방문인데 그것도 경험이라고
신중하게 천천히 아주 천천히 살핍니다.
중국아저씨들도 신중합니다.
그런데 신중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물량은 폭발인데
원픽!!이 없습니다...
옆에 앉은 마담에게 뎁가이를 원한다고
징징거리니
마담은 올~~꽁까이 뎁가이랍니다.
중국인 아저씨가 선택을 합니다.
순간 적당히 타협하고 고를까...
환불받고 나갈까...
고민이...
그래도 다시 천천히...^^
(1명은 있을것이다...)
저는 일어나서 입구쪽까지 스캔합니다.
엇!!!!
있습니다!!!
오...무지하게 이쁩니다!!
"됐다!!!"
ㄲ쪽을 가리키자
마담은 나가라고 등을 떠밉니다 ㅋ
ㄲ앞에가서 당신이라고 확인!
그리고 건너편으로 이동
의자에 앉아 골골 거리며
ㄲ을 기다립니다.
너무 짧은 시간 스치듯 얼굴을 봐서 그런지
순간 ㄲ의 얼굴이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뭐...ㄲ이 나를 알아보겠지...
몇몇 ㄲ이 본인들의 파트너와 지나가고
한 ㄲ이 저를 보며 웃으면서 다가옵니다.
헉...더 이쁘다...
![]()
아오자이 입었을때 보다 더 이쁩니다.
ㅈㅌ장으로 입장하기 전까지
이쁘다는 말이 계속 나옵니다.
조그마한 얼굴에 화장도 이쁘게 먹었고
날씬한데
성형 1도 없는 자연산 페이스와 B~C 사이의 ㅅㄱ.
돼지코를 만들어보이면 자연산임을 어필합니다.
샤워도 하기전에
ㅅㅈㅇ는 화가 났습니다. ㅋ
아!! 타투도 전혀 없습니다.
마사지??
어깨 열번정도? 주물거리다
바로 뒤집고
입으로 ㅅㅈㅇ를 열심히~^^
사운드 연기도 열심히~^^
그 모습을 바라보고 있으니
정신이 몽롱(?)해 집니다.
ㅅㅈㅇ를 물고
가끔 나를 바라보는 그 눈빛은...
ㄲ이 상위는 어렵겠다며
저보고 천천히 해달라고 합니다.
제가 장갑을 끼면 잘 느끼지 못하는데
이건 뭐 얼굴을 보니...
게다가 연기까지 ㅎ
금방 ㅂㅅ할것 같은...
10분?? 5분???
끝났습니다...ㅜㅠ
이 ㄲ은 오늘 출근 이틀째랍니다.
중부지역에서 왔답니다.
카지노에서 일했다고 사진을 보여주더군요.
나이는 20살.
마인드,성격까지 모두 장착했습니다.
ㄹㅊㄹ에서 이제 막 일을 시작했으니
계속 일하면 어찌될지 모르지만요...
속도 안 좋고
핸드폰으로 쓰려니
질 좋은 후기를 쓰기 어렵네요..ㅠㅜ
죄송합니다...^^;;
어쨌든
오늘은 ㄹㅊㄹ
성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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