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글을 레탄톤거리 후기로 작성하네요!

출발하기전에 11일밤 클럽에서 여꿈 한국인회원분들을 뵌것같은느낌..? 선라이즈 호텔앞에서도 많은분들을 뵜은데 분명 여기 카페 회원분들도 계셨겠죠?

저는 6시에 로컬식당에서 밥을먹은후 7시30분? 그쯤 레탄톤 거리에 들어갔습니다! 친구하고 2명이서요

친구가 원하는곳으로 들어가려고 3~4바퀴 돌았는데 많이 덥기도하고 뒤돌아보니 친구가 납치당해서 가게안으로 들어가고있더군요...

이왕 이렇게된거 여기한번 경험해보자 생각하고 메뉴판부터 요청했습니다!

한국말 잘하는 젊은 마담이 2층 룸으로 함께이동했고 가격설명을 친절하게 해주셨어요.

친구는 자기를 납치했던 그 여성을 골랐고, 저는 이쪽가게의 꽁들과는 다른 의상을 입은 꽁을 골랐습니다.

알고보니 이가게에서 꽁들을 빌려달라고해서 주변가게의 꽁들이 여기로 ㅉㅇㅂ을 들어왔더라구요

제파트너 꽁은 시작부터 친절하고,좋은스킨쉽에, 뽀뽀 과감한 터치 라던지 잘 해주더라구요(예쁜친구들은 잘 안해준다던데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자기는 여기 가게 꽁이아니니까 다음에 자기가게에도 와달라고 하더라구요(친절의 이유...?)

친구의 꽁은 노래도 못부르고(음치), 말도이상하게하고 약간 머리가 이상해보이더라구요 친구는 교체해달라는 그런말을 잘 못하는상황이기에... 제옆의 꽁 에게 1시간이 끝나면 알려달라고했습니다. 너의 가게로 친구와 다시갈테니 내친구에게 좋은친구 붙여달라고 아야기하구요

처음가게에서 1시간 룸에서 놀고 2명이서 딱 200만동 나왔습니다.

(메뉴판 가격대로 나왔고 눈탱이 안맞은것같았어요)

나와서 제꽁의 가게로가서 메뉴판 보고 2시간 콤보셋트로 룸 선택했고 저와 꽁은 2시간 내내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친구도 이쪽가게에서는 골랐던 친구가 마음에 들었는지 행복해보였구요

다만 아쉬웠던건 자기는 여기 팁으로 월급이기에 가끔씩 팁을 요구하더라구요. 저는 노래 잘부를때나 예쁜짓 잘할때 팁을 조금씩 줬고 2시간동안 80만동? 팁으로 나갔습니다. 그래도 받고 웃어주면서 기뻐하더라구요

친구의 꽁은 팁을 줄때마다 더 달라고 그렇게 말하더라구요. 보기 짜증났습니다(더 달라고하고싶으면 더 친구에게 붙어서 스킨쉽도 하거나 하면서하면 이해했을텐데요)

뭐 그렇게 시간 잘 보내고 2시간 계산서받아보니 2명 합쳐서 440만동 나왔더라구요. 룸비원래 350만동에 90만동은 어디서 붙었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는데 텍스였던건지 과자를 몇개 까먹어서 붙은건지.. 좋은시간 보냈다고 생각해서 ok 하고 지불했습니다

제꽁은 쉬는날 커피라던지 밥 먹자고 하긴했는데 친구랑 여행온거라 시간은 아마 못낼거같네요

11시 55분에나와서 친구에게 ㄹㅊㄹ 경험시켜주려고 했는데 가만히 있고싶다해서 ㅍㅌㅇ 77 63 예약해서 77 경험시켜줬습니다

친구가 너무 행복해해서 기쁘네요

긴 란체리 후기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10박11일로 오게되었고, 가끔 생각나는 후기들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