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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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발소

로리조아조루 29 286 0

어제 술한잔하고 만취로 걷다가 베트남 이발소 간판보고

무작정 들어갔는데 기대와달리 카운터에 베트남쌀국수집 할머니가...

나갈까하다 아가씨있다길래 환복하고 누웠는데 잠이들고

시원해서 깨니 머리 감기고 있더라구요~

근데 반대편 거울로 보이는 쌀국수할머니가 내머리를 감기고있어

일어날라는데 다끝났다고 머리를 누르는데 힘은또 왜그리센지~

결국 드라이까지 다하고 나왔네요~ㅜㅜ

아가씨 있다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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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선선하네요~

좋은하루 되세요~ㅎ


 

댓글 29
하늘까지 07.16 07:40  
오늘도 상쾌한 하루 되세요
일상꿈 07.16 07:52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세븐 07.16 08:06  
그래도 시원하게 받으셨나봅니다ㅎㅎ
뽀야짱짱 07.16 08:16  
눈을 뜨지 마셨어야^^
중고신인 07.16 08:20  
아가씨는 꿈에서 만나셨어야..ㅎㅎㅎㅎ
사하폴라리스 07.16 08:22  
할머니 스킬이 좋았나봅니다..
그와중에 숙면까지 취하신걸 보면 ㅎㅎ
로이 07.16 08:50  
술한잔 만취가 문제네요 ㅋㅋ
페드리 07.16 08:55  
그래도 이쁜 애들 있는데는 있더라고요 ㅋㅋ 넘 비싸서 문제지만
짠물 07.16 08:55  
할머니스킬에 꿀잠 ㄷㄷ
로운 07.16 09:11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에 잠이 드셨군요 ㅋㅋ
민이민이 07.16 09:34  
아.. 제가 전에 갔던데,

한국의 베트남이발소는 그래도 아가씨였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도 최악이였고, 가격이 창열이라서 다시 가지 않았습니다. ㅜㅜ
서언 07.16 09:44  
잠이 드셨다니 편안하셨나 보네요 ㅎ
분당백선생 07.16 09:44  
사진보고 다가갈뻔...했네요^^;. 킁카킁카..빈타이!
판사 07.16 09:52  
글보자마자 황제가고 싶네요!ㅋㅋㅋ
김치찜 07.16 10:04  
할머니의 내공이 상당한 거 같습니다
짬밥을 무시못하죠 ㅋ
그래도 잘 주무시고 시원하게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호치호치 07.16 10:09  
할머니도 예전엔 아가씨ㅋㅋ였다고 합니다
오딧세이 07.16 10:33  
눈을 감고 사진의 꽁이 머리 감겨주고 있다고 상상하는게 ㅋㅋ
7911희 07.16 10:37  
만취하셨네요 ㅎㅎㅎㅎ
주2 07.16 11:01  
ㅋㅋㅋㅋㅋ 아..,,,
꿀벌 07.16 11:33  
나이 많은 아가씨일수도 ......ㅠㅠ

황제로의 방문이 필요한 순간입니다....
혀뇽 07.16 12:15  
으악!!! 상상만해도 ㅋㅋㅋㅋㅋ
쿨곰 07.16 13:31  
앗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처음에 바로 돌아서셨어야 했는데 ㅠㅠ
아까그넘 07.16 14:03  
모쏠 아가씨 아닐까요?
과사랑 07.16 14:34  
상상이 잘 가지 않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옥수수 07.16 15:13  
와 저런 사진꽁은 어딧나요...?
꽃등심 07.16 16:45  
ㄴㅅ 당하셨네요ㅋㅋㅋ 발권하시죠ㅋㅋ
하루 07.16 17:02  
술먹으면.. 여러가지로 조심 해야 겠네요 ㅠㅠ
키스 07.16 19:33  
궁뎅이 탐나네요 ㅎㅎㅎ
산내들 07.16 20:55  
사진의 탐나는 엉덩이 ...
좋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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