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방벳중에 가봤던 4군 뚱보집!!!

여친이 틱톡에서 뚱보집껍데기 굽는걸 봤다고 해서

와봤는데... 



장사를 안하는줄...

저녁9시에 갔었는데 저희가 첫번째 손님이라ㅎㅎ

이시간 원래 이리 손님이 없는건지... 

탁트인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바라보는 뷰는 좋았습니다!!



껍데기를 좋아한다는 여친...

3인분을 주문ㅋㅋ 주문받던 엠어이도 놀라고ㅎㅎ

열심히 꾸워줍니다!!!!



맛깔나게 구워주는 직원덕분에 

쫄깃한  껍데기로 배가 터지게 먹었어욥~~~



시원한 물냉면으로 느끼한 입맛을 잡아주고



치즈듬뿍 계란찜도  소맥안주로 굿!!!!



술을 즐겨하지 않는 여친때문에 

저는 혼자 소맥을ㅎㅎㅎㅎ 그래도 요는 잘해줍니다^^ 



갠적으로 껍데기는 어느집이나 맛이 거기서 거긴데

담번에 간다면은 1군 뚱보집으로 가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술집은 좀 활기찬 분위기가 고기맛도 술맛도

휠씬 맛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