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진정한 방벳 시도
정환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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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여성과 결혼한지 15년차 되는 50대 중반의 평범한 회사원 입니다 제가 1년에.한번씩은 베트남에 가는데 와이프랑 중2아들 같이 갑니다 집사람 집이 껀터쪽이라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처가집 식구들이 벤을 임대해서 처가집으로 바로 고고
그렇게 일주일에서 열흘 동안 술주면 술먹고 밥주면 밥먹고 그야말로 사육ㅎㅎ
이렇게 15년을 지냈내요
이제 집사람도 귀화해서 한국사람됐고 아이도 잘 크고 있어
늦게나마 9월달에 회사 동생 한명과 방벳을 계획 하고 있습니다
물론 와이프한테는 제가 공항 에서 근무 하고있어 교육 일주일 받으러 간다고 얘기 해놨고요 ㅎㅎ
하여간 일주일동안 달려보려 합니다 여기 카페 여러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가 베트남 유흥쪽은 처음이라 계획도 잘 못짜겠고 일단 여러 선배님들의 후기부터 보고 있는데 궁금한점이나 조언 좀 마니 해주세요
궁금한점이나 조언 부탁할일있으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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