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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아침에 카페에 가기전에..

페트병에 잘 보관되어 있는 콩을..


물에 충분히 불린 후…

요즘은 조리도구가 잘 나와서 삶아서 콩을 갈지 않아도..

물과 불린콩을 두유메이커라는 기계에 넣어서

기다리면…

뜨끈한 두유가 되어서 나옵니다..

두유를 받아서 생수를 조금 더 부어서 소금간과

참깨를 넣어서 냉장고에 보관…

그리고 카페에서 차를 마신 후 집으로 돌아와서

오이를 채를 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 후…

나중에 찬물에 한번 헹궈줍니다…

드디어…

국수를 삶는 시간..

적당히 먹을만큼만 집어서..


끓는 물에…

면이 달라붙지 않게 넓게 퍼트려서 넣은 후..


물이 끓어서 넘쳐 흐를것 같을때 찬물을 조금

더 넣어주고..

다시한번 넘쳐 흐를것 같을때 찬물을 다시..

그리고 잘 삶아진 면을 건져내어…

찬물로 행군 후..

얼음물로 다시 한번 헹궈서…

그릇에 옮겨담고..

콩물을 붓고..

오이와 통깨를 뿌리면..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콩국수 완성…

참 쉽죠잉?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