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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금욜입니다..

모두들 오늘만 출근하면 꿀같은 휴일이 기다리고 있으니 힘내세요 ㅎㅎ

어제는 차돌박이가 먹고싶어서…

원래 약속되었던 장소에서 메뉴를 급변경해서.

차돌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잘 달궈진 돌판에…

차돌이를 올려서..


이슬이와 함께 먹으니…

그냥 술이 술술 들어가는군요 ㅎㅎ


그리고 적당량의 차돌박이를 남겨서…

된장찌개까지…

국물이 끝내줍니다 ㅎㅎ


2차는 근처 로프집에가서…

자몽맥주를…

배가 부르니 안주는 파인애플샤베트로..

시원하게 마시고 집에와서 숙면을 취했네요.

오늘은..

서비스가 다소 빈약합니다..

그냥 비엣남 바다의 흔한 꽁 2명을..
























다낭 미케비치에는 저런 꽁이 없던데..

비엣남 어디 바다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