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보충하고 있는 예가체프입니다.. 

어제..

이 날씨에 라운딩 끌려갔었슴다 ㅜ

아침엔 살짝 안개..

세홀만에 걷히더니 제대로 푹푹 찝니다

몇 년 전에 하이퐁 근처 송지아cc에서

42도때 골프쳤던 이후로 제일 더웠네요

사진찍기도 귀찮습니다..

역시 힐스 붙은 골프장은 쉽지 않아용 ㅋ



 

골프화 밑창이 나가는 핸디캡을 극복하고..

2등 했슴다 ㅎㅎ




주차해 논 차는 44도가 넘고..

닭갈비와 막국수로 기력을 보충하고 퇴각했네요

하루종일 물을 얼마나 마셨는지..

이렇게 더운데 골프장이고 식당이고 카페고..

사람들 바글바글 합니다

다들 먹고 살만 한가봐요 ㅎㅎ

삼복더위에 건강들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