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후반부터 프놈펜포함 현재까지 계속 홀밤중이고 오늘도 홀밤확정인데 파타야에서 방콕복귀초반에 아속코리아타운XOXO갔다가 새벽에 우연히 즉석2:2소개팅에서 홈런쳤던 사진속 푸잉 이때만해도 방콕에서 푸잉들 터지는 신호탄인가 생각했지만 그이후로 계속 고전...

홈런친다음날부터 푸잉이 출퇴근을 당시 방콕 저의 숙소에서 같이 할정도였는데...

4일연속인가 같이 있다보니 다른푸잉들도 만나고싶고 퇴근후에 붙어지내다보니 거의 매일밤가던 방콕파티장 RCA ROUTE66가기도 눈치보여 갸기도 불편해서 푸잉 집으로 보냈었는데 미안하다 푸잉아 그때 너한테 좀더 잘할걸...

푸잉아 너 덕분에 그래도 방콕생활 재미있었는데 푸잉 너가 너가 연락두절되고부터 방콕,프놈펜 현재 사이공까지 이렇게 홀밤생활길어질줄은 당시에는 상상도 못했다! ㅠㅠ

오늘 오후에는 7군 푸미흥에 소재한 비엣남어학원에 향후 현지 단기유학여부를 결정하는 샘플수업받으러 내방할 예정입니다. 

얼마전까지 방콕에서 두달살이할때 숙소옆 태국식당에서 매일먹었던 사진의 팟타이,팟캅파무무쌉 카이다우 고기가 땡길다마다 먹었전 태국식 삼겹살구이였던 사진의 무카타가 오늘따라 사이공에서 그립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