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9(화) ㄷㄹㄴ 꽁 후기 with 호하다님
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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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저는 ㄷㄹㄴ 꽁의 미친 전투 실력에 감복받아 어제 한번더
불러봤었구요. 호하다님은 3개월전에 만났다고 한 꽁을
부르셨습니다. 베테랑 4인 6시반에 예약했었는데 호하다님
꽁은 제 시간에 왔는데 저의 ㄷㄹㄴ꽁은 저녁 7시쯤에
도착할것 같다 해놓고서는 8시15분쯤 되어서야 도착...;;
사실 ㄷㄹㄴ 꽁은 오늘 새벽 4시에 달랏 가는 버스를 타야
된다 하더라구요. 가족 만나러 간답니다. 그래서 준비할게
많다고 바쁘다 하기는 했는데 7시 온다는 꽁이 8시15분에
도착... 역시나 종특답게 미안하다 소리는 절대 안하네요 ㅋ
6시반부터 호하다님과 호하다님 꽁 3명이서 맥주 홀짝홀짝
마셨습니다. ㅋㅋ 거의 뭐 1시간 반동안 저만 꽁이 없으니
사알짝 뻘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호하다님 꽁이 성격이 참
좋아서 같이 어울리기 좋았습니다 ㅋ 마침내 그녀가 도착하고
4인이 맥주 한잔 하기 시작합니다. 이 두 꽁 처음 본것일텐데
오랜 친구인거마냥 금방 친해지는거 보고 당황스러웠습니다.
ㅋㅋㅋ 베테랑에서 고기도 제법 많이 먹고 술도 많이 먹었는데
160만동밖에 안나오더라구요 ㄷㄷ 역시 여꿈 파워 짱입니다ㅋ
그러고 저희는 비아셋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두 꽁 모두 메뉴를
과하게 시키지 않고 적당히 1~2개만 시키더군요 ㅋ 개념까지
합격입니다 ㅋㅋㅋ 다들 배도 불러서 적당히 먹고 마시고
각자의 숙소로 헤어졌습니다. 전날 그녀는 30분이나 씼더니
이번에는 10분만에 씼네요? ㅋㅋㅋ 저도 초스피드로 씼고
그녀와 전투할 준비를 합니다 ㅋ 역시나 그녀는 불은 다끄고
전등 하나 키네요 ㅋㅋㅋ 전날처럼 키스부터 갈겨봅니다 ㅋ
혀와 혀가 섞이는 맛나는 키스를 즐기고 여느때처럼 그녀의
소중한 곳까지 ㅇㅁ해줍니다. 물 많고 액션 좋은 것은
여전합니다. 어린것이 잘 느끼네요 ㅋㅋ 그녀도 저를 ㅇㅁ
해주고 먼저 올라타줍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쪼임 기술이
사람 미치게 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씀드리면 좋기는 한데
두번째 보는거라 벌써부터 질려버렸는지 제가 아주 조금은
감흥이 떨어진듯 느꼈습니다... ㅋㅋ 그래도 싫지 않았습니다.
자세 바꿔서 제가 올라타서 하는데 키스도 갈겨주며 신나게
바가주었습니다 ㅋㅋㅋ 여전히 쪼아주다 풀어버리는 것을
반복하는 스킬은 미쳤습니다 ㅋㅋㅋ 하지만 첫만남때보다는
감흥이 사알짝 떨어지는것은 어쩔수 없는 걸까요... ㅋㅋㅋ
그러다가 이 상변태 꽁이 커튼 열고 야경을 바라보면서 하고
싶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녀는 야경을 바라보고
저는 뒤에서 바가주었습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그녀를
침대에 데리고 가서 뒷ㅊㄱ하고 여러자세로 즐겼지만...
진짜 안나오고 (낮에 린체리 여파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ㅋ)
발ㄱ도 좀 죽어버리더군요 ㅠㅠ 너무 힘들어서 그만하자고
하고 누워서 포기했는데 그러면 왠만한 꽁들은 알겠다 하고
그만하는데 이 꽁은 어떻게든 다시 조금이라도 세워서 자기가
올라타더라구요 ㄷㄷ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ㅋㅋㅋ 그렇게
저희는 다시 전투를 ㅋㅋ 어떻게든 발사시켜주려고 하는것도
있겠지만, 꽁도 즐기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여전히 바가줄때
ㅅㅇ소리도 내고 온몸으로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발사각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노ㅋㄷ 하자. 아웃사이드 약속하겠다. 그리고
5분 내로 발사못하면 그땐 진짜 그만하자'라고 그녀를
설득했더니 노ㅋㄷ 완강하던 그녀가 결국 허락해줬습니다.
결국 노ㅋㄷ으로 그녀를 엎드리게 한후 저는 위에서 그녀를
바가주었습니다. 역시 노ㅋㄷ의 힘이었을까요? 2~3분만에
발사 성공합니다 ㄷㄷㄷ 약속대로 당연히 아웃사이드로~
그녀의 이쁜 빵뎅이에 발사했습니다 ㅋㅋㅋㅋ 정말 30분??
했더니 온몸에서 땀이 나더라구요 ㅋㅋ 알고보니 춥다고
그녀가 에어컨을 꺼버렸더라구요... ㅋㅋ 그녀는 새벽 4시에
가족 보러 떠나야하기에 저는 그녀를 보내고 혼자 꿀잠을
잤습니다. 그녀의 엄청난 마인드에 감복한건 안비밀입니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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