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김해공항 떨어지면 어머니집에서 차를 찾고, 국밥 한그릇 때립니다.

부산 경남권에 계시는분들이면 많이들 아실수 있으실텐데, 사상 합천일류돼지국밥 먹었네요.

정말 좋아하고 맛있는 국밥집인데, 오늘따라 먹는데 눈물이 나네요.

다 먹고나면 정말 여행이 끝났다를 직감하죠.

이번여행도 계획대로 다 실행하진 않았지만, 냄새내상도 있었지만, 동남아중에는 벳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당분간은 벳만 갈거 같은데, 추석이후나 또 언제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요.

주저리 주저리 방벳이 끝났다보니 글을 남겨봅니다.

아직 ㄹㅊㄹ 후기랑 식당후기들을 올리지 않았는데, 기억에서 사라지지 않게 후딱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아 혹시 병장진급 하는데는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방벳 하시는 형님분들 하루하루 재밋게 보내십시오 ㅎㅎ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