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ㄹㄴ 후기
김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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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1
역시 조각으로 ㄷㄹㄴ 다녀왔습니다.
ㄹㅋ과 ㅎㅇ 사이정도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와꾸도 텐션도 딱 그 중간이였던 것 같습니다.
분명 신중하게 골랐으면 꽤 괜찮았을텐데
이날따라 눈이 안좋은건지 뇌가 안좋은건지
맛이 간 상태였습니다.
그냥 하얀 피부만 눈에 들어와서 그것만 보고 초이스ㅋㅋㅋㅋ
15~20명정도 들어왔었고 날개 달고 놀려고 하나 더 앉혔다가
걍 하나는 보내고 하얀 친구랑 놀았어요.
알고보니 몸까지 분칠을 해가지고는 제 검은 티가....ㄷㄷㄷ
완전히 화장품으로 떡칠이 되어버렸습니다ㅜㅜ아 내 새 옷ㅜㅜ
앵겨서 놀고 주무르다보니..ㅜㅜ
미안하다고 지워진다고 하는데 다 지워지긴 했어요ㅋㅋㅋ
클렌징워터 몽땅 털어서ㅋㅋ
아 이 친구가 언어만 좀 됐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ㅂㅅ애들은 영어 잘하드만..)
그래도 조각멤버가 너~무 좋아서 이것저것 게임하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왔네요. 역시 ㄲ도 중요한데 멤버의 중요성은 그 이상입니다.
ㅎㅇㄱㄹ가 조금 지겨우신 분들은
가끔 방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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