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설) D- 1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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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01
좋은 아침이에요~
어느덧 8월이 시작되었네요.
그리고 내일이면 마실 나갑니다 푸헐~~
이번엔 부랄친구넘 2명도 케어해야 하고 또 동네 친한 형님 한분도 케어해야 해서
계획 세울때 부터 머리 쥐났었지만,
여튼 잘~ 계획은 다 세워두었으니 가서 즐기기만 하면 됩니다.
강아지도 중간에 합류할 것이고
( 얼마나 들들 볶아대는지.. 중요한 사업 고객 접대 핑계를 대고 있지만 씨도 안먹히는 ㅜㅜ)
혼자 계속 다니다가 누군가와 함께하는 여행을 가려니
뭔가 진짜 여행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내상 역시 좋은 추억이다라고 그네들의 머리속에 각인을 계속 시켜두었으니
내상 역시 두렵지 않습니다 푸헐~
여튼 어젠 갑자기 고기가 땡겨서
벌집 삼겹이를 업어 와서는 한잔했네요.
마늘은 통마늘이 진리입니다 ㅎㅎ
잘 먹었습니다.
날 더울 땐 집이 최고네요.
그래도 휴가 시작이니 떠나 보는~
열심히 일한 당신 ~ 떠나라~ 어디로~ 사이공으로~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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