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톡 만남 후기
빅트럭
67
376
0
25.08.02
헬로톡을 아시나요?
베트남에서 방구 좀 뀌신 형님들은 다들 아시겠죠?
미프와 함께 마사지나 업소녀들이 판을 치는 어플 이지만
사금을 캔다 생각하고 거르고 거르고 또 거르다 보면
언젠가는 눈에 들어오는 빛나는 작은 보석이 나타날(?) 수도 있는...ㅋㅋ
여꿈 통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보다가 저도 헬로톡 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한 3개월 비트코인 채굴기 돌리는거 마냥 열심히 돌려서 호치민에서 두명(노업소) 만나기도 했구요
그 후기는 따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ㅋㅋㅋ
최근에는 한국에 와있는 베트남ㄲ을 만나게 되었네요.
형님들! 아시죠?
베트남 여자들의 사진 필터&뽀샵 기술은 나사의 우주 항공 기술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은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 합니다.
그래서 거르고 거르고 또 걸러서 어렵게 만남이 된다고 해도
당장 내 눈앞에는 낯선 여자가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저 또한 2전 2패... 이번까지 3패...ㅜㅜ
호치민에 살고 한국 화장품을 사서 베트남에서 팔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국에 자주 온다고 합니다.
월 1회 1주일 정도 머문다고 하는데 운이 좋게도(?) 출국하기 전날 저랑 연결이 되서
얘기를 하다가 한국 떠나기 전에 커피나 한잔 먹자고 제가 제안을 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자주 오는 ㄲ이면 제가 벳남을 자주 안가도 되니 비용 절감의 효과를 노리고 급하게 서둘렀죠 ㅋ
사진으로 우와~ 이쁘다 정도는 아니고 그냥 평범한 정도라 이거저거 다 감안하고 마음의 각오도 하고! 약속 장소로 갔습니다. =3 =3
출국 전날이라 짐 쌀게 많다고(60kg) 하더니 많이 바뻤던 모양인지 어머님이 대신 나오셨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사진에서 본 얼굴이 어디 있기는 있는데~~~~~ 조금 닮기는 했는데~~~~~
분명 그 나이가 아닌데~~~~~ ㅋㅋㅋㅋㅋㅋ
이상 헬로톡 후기를 마칩니다.

꿀벌
투투
제니퍼
도피오샷
옥수수
곰탱이쿨쿨

뫼가온
행복여행
마거리특공대
서언



바티칸


홍데
여수방바닥



김치찜


글루미나이트
장군1111




워킹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