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박11일 참 길었던 일정이 순식간에 끝났네요 ㅠㅠ

이번 방뱃은 긴만큼 현타도 쎄게 오기는 했지만 열심히

즐겼기에 여한도 없습니다 ㅎㅎ

9황제 7ㄱㄹ 5린 3뿡 달성했습니다 ㅎㅎㅎ

역시 우리의 사랑인 황제는 딱 하루 빼고 오전에 꾸준히

달렸구요 ㅎㅎ    ㄱㄹㅇㅋ도 7회나... 술을 뭐 하루도

빠짐없이 먹었군요 오늘 귀국했는데 몸에 많이 무리가

온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ㅠㅠㅠ

그리고 방뱃하기 전에 뿡뚜이 많이 가야겠다 생각했었는데

요즘 제가 뿡뚜이보다 린체리가 더 끌리더라구요 ㅋㅋㅋ

낮에 꽈츄가 뇌를 지배해버린 경우가 많아서 꼴려서 

린체리로 많이 갔었습니다 ㅋㅋ 뿡뚜이는 아무래도 요즘

이쁜애들은 다 그만두고 안이쁘고 나이먹은 꽁들만

남아있고... 거리도 너무 멀어서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ㅠ

귀국하는 날인 어제도 린체리 달려가서 쌍둥이 자매

보려 했는데 안보여서 뉴페 귀여운 친구 골랐었는데

슈퍼 명ㄱ일줄은 ㄷㄷㄷ 쌍둥이 자매도 엄청난데 어제의

뉴페는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ㅋㅋ

역시 마지막날의 버프였을까요? ㅋㅋ 너무나도 감동을

받아버린 로운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육덕 몸매 그리고

20대의 귀염상 외모, 엄청난 좁ㅂ로 인한 미칠듯한

쪼임까지 ㅋㅋㅋㅋ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가는날 민이 장교님 오셔서 저는 보충대에서

민이 장교님 일행분들과 같이 놀다가 공항 갔었습니다.

9박 11일... 아주 길다 생각했는데 시간이 순삭이네요 ㅋ

황제에서 일행 형님께 "신에게는 아직 7박이라는 기간이

남아있사옵니다" 이 ㅈㄹ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후기 쓸게 많네요 ㅎㅎㅎ 린체리에서 18세 꽁 만났는데

ㄴㅋ하자길래 (저는 ㄴㅋ 좋아하지만 린체리에서는

무조건 ㅋㄷ을 끼고 합니다) 대답안하고 가만히 듣고만

있었는데요 ㅋㅋ 꽁이 ㄴㅋ 조건으로

추가로 줘야된다고 하는 개소리라든지 쓸게 많네요 ㅋ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ㅎㅎ

내일 출근하기 너무 킹받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