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벳 마치고 7월 20일에돌아와서 9월3일 호치민행 발권해두었는데...

이노무 오라병이 저를 그냥 두지를 않네요...

장신꽁이 심리적 동요를 보이고 있어 기회를 놓치지 않기위해 결국 급발권...

성수기라 호치민 왕복 이코노미가 댄공 130만, 아샤나 90만이네요...@_@

가격이 정말 사악하군요...ㅠㅠ

이 가격이면 마일리지가 낫겠다 싶어서 아샤나 마일리지로 발권 했습니다.

동남아에 마일리지로 이코노미 그것도 성수기 할증 50%까지.... 6만 마일이군요...

말리지도 아깝긴한데...

어차피 댄공하고 통합되면 마일리지 쓰기 힘들어질것 같고...

올해안에 스타얼라이언스 탈퇴한다는 소문도 도는 터라 

아끼다 똥될 말리지 그냥 써버리기로 했습니다.

3박3일로 짧게 다녀오겠습니다.

이번 방벳은 장신꽁 공략에 집중할 예정이라 후기는 자주 못쓸지도....

삼시0떡이 될수도...ㅠㅠ

여튼 시간 나는대로 후기 올려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