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고향인 하노이로 출발하고 싶지만..

아직 2주가 남았네요..

빨리가서..

하노이를 점령중인..

북부의 왕인 하노이노동자님을 만나서..


​27분짜에서..

맛있는 분짜도 먹고…

​퍼틴에서 왕갈비곱창쌀국수도..

그리고..

고릴라도 가고싶지만….

고릴라면 가면 칼빵 맞을것 같으니…

하노이 노동자님이 새롭게 뚫어놓은 착석 식당도

카페도 아닌 요상한 곳에서..

18,19살 꽁을 착석시켜 시원한 맥주도 한잔하고 싶네요…

착석비가 없다고 하니.. 살포시 궁금하긴 합니다.

하노이에서 몇일 머무르다가…

사이공으로 가서..

키스님께 예약한 시티뷰에서 카드지갑도 수령하고…

황제가는길에…

​4군 밀레니엄 옆에 있는 후띠우집에가서..

후띠우도 한그릇 해야되는데…

이번 여정에 여친님이 함께 하니…

과연 계획대로 이루어질것인지.. ㅠㅠ

ㅇㅎ 은 못즐기더라도…

황제는 건전업소이니 보내주겠지요? ㅠㅠ

저에게 자유의 날은 하노이 첫날과…

호치민 마지막날 뿐이니 …

소박하게…

아래에 있는 사진의 꽁같은 꽁을..

하노이, 호치민에서 1명씩 만나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늘이 불금이니..

모두들 불금 되시고…. 

아침에는 이젠 시원하네요.. 

아침이라고 시원하니 숨통이 약간 트이는것 같습니다 ㅎㅎ
































​하노이,호치민 여행 중이신 분들은..

부디 제가 만날 꽁 한명은 남겨두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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