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짤렸던 휴가에 대해서 위로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모두 직접 찾아뵙고 감사 인사를 드렸어야 하나 이렇게 글로써 남겨드리는 점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고 15일 행사로 인한 추가근무로 인하여 그다음주 22일 대체휴무를 받게 되었습니다

오사카가 날아간 심란한 마음을 부여잡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다음주꺼 스스를 돌려봅니다 당연 연휴때보다 착한 가격들이 보이네요

이번에도 짤르면 진짜 나를 짜르라는 각오로 우리의 고향 호치민을 질러버렸습니다 아까운 수수료를 내고 난 후임에도 불구하고 이 수수료를 포함해도 연휴때보다 저렴하게 아샤나로 질렀네요

살짜쿵 9월에 이어 8월(?)정모도 질러볼까 합니다 ㅋㅋㅋ

응원해 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깨 다시 한번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런게 전화위복인가 봅니다

모두머두 발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