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불금
과사랑
24
124
0
25.08.09
진행중인 일만 끝내면 8월 하순에는
여유를 좀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을 빨리 마치고 8월 정모에 가 볼까 하고
며칠 야근도 하고 주말에도 열심히 일할 계획이지만
생각보다 진도가 느려서 고민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잠시 쉬기로 하고 맥주를 한 잔 했습니다.
Craft beer를 좋아하는 저는 맥주가 댕기면
조금 멀리 떨어진 Pub으로 가고
배고픔을 해결할 때는 위 사진에 있는
통닭 한마리가 푸짐한 곳으로 갑니다.
배부르게 닭을 잘 먹은 건 좋지만
맥주맛이 기대에 좀 못 미치다 보니
베트남에서 최근에 많이 알게 된 Craft beer restaurant이 떠오릅니다.
뭘 해도 베트남이 떠오르니 황재병이 오라병으로 발전해 가는 듯합니다.


도피오샷
투투
김치찜
폼생폼사


꿀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