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회상 (1편) 생각지도 행복한 하루(순한맛)
자유여행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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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1
안녕하세요 !
해외여행(유흥) 을사랑하는 쏘우짜이입니다
1, 2년전 여꿈사이트를 알고나서 미친듯이 검색하고 2달에 3번갈정도로 미쳐있다가 아 … 현생이 더중요라는 생각에 여행을 끊고
이번년도 부터 다시 여행을 시작해보자 인생을 즐겨야지!
라는생각에 또 찾다보니 여기까지왔군요 !! 자주뵈요
한때 건전 x 불건전 x 아 마사지도 지겹네 하던시점..
반건마에 또 빠져버렸네요 !!!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꽁마다 해주는곳도 잇고 안해주는곳도 있고 뽑기를 잘뽑아야한다 !!!
라는 생각에 검색을 하루종일햇죠..
그렇게 골랏던 곳이 망고마사지? 엿던거같아요
푸미흥 7군으로 그랩타고 입성합니다!!
입구부터가 나 건전이야 … 라는 생각이들더라고요… 아 차 한잔 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하는데 도망갈까 100번 생각합니다…
기다리는중 한국 남자 두분이 내려오더니 자기는 아 … 맘에안들어서 머라머라하고 한명은 신호도 안주고 그냥 건마만 받고나왔다하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도망가려고하는데 …….
문열고 들어오는 애기같은 꽁……
아 … 설마 나???? 누가봐도 이건 서비스없다 …..
마사지 이쁜애들 하는데 많은데 굳이여기서 ?… 라는생각 몇십번 햇죠…
하지만 이미 결제는 햇고 …. 저보고 올라가라고하네요…
머리속으로 아…. 1시간 날렸다 그냥 마사지나 받고 가야지 ….. 하루 꿍하네 생각하면서 방에 들어갑니다…
방안에는 역시나 의자같은 침대가 3개있고 커텐으로만 가릴수있게 해놓은곳으로 데려가네요… 아 절대 서비스는 없구나 그래… 이 꽁만봐도 서비스는 안해줄거같운데…. ㅠ.ㅠ 대충 10대 후반 인거같았어요
그렇게 마사지를 받기시작합니다…
역시 … 눈길한번 안주고 열심히 마사지를 하네요….
마사지 받으면서 유치원생 만치도 안되는 벳남 영어 한국어 섞어가며 분위기를 이끌어봅니다…
이제 웃으며 눈길을 주네요…ㅎㅎㅎ 하지만 역시 마사지만….
그렇게 40분쯔음 … 다리마사지 받는데 허벅지 쪽마사지를 하는데 …
소중이가 불긋 불긋합니다… 나이가 깡패라고…. 아직 30대라 하루죙일 서있는 나의 소중이…. (헤헷)
근데 꽁은 봤겟죠…. 저도 아닌척 눈길을 피하고 하늘만 바라봅니다..
근데 왠걸… 슬쩍 슬쩍 신호를 주는거같기도 하고 아닌거같기도하고…
밀당을하네요 …… 신호줘서 쳐다보면 아닌척 딴대보고…
아 이게 반건마의 매력인가…. 나 잘되고있는거지…?
목적 달성을 하러왔나??? 라는생각이들더라고요…
근데 시간은 20분… 하 … 뭐 어쩌라고 할려면 하던가
말거면 말던가… 20분안에 이걸 해결할수는 없어…..
저는 그렇게 번역기를 켜서 혹시 1시간 연장 되니…?
하니 웃으며 okOk 하더라고요 …
그렇게 갑자기 기다리라고 하고 춍춍 뛰어나가는 꽁가이…
음…. 기다리는 동안 많은생각햇죠 .. 아 호구잡혓나….
시부레 ……
은근 신호주면서 안해주는거 약감 자존심 상하고 기분상하는데 ….
그렇게 문을 박차고 오는 꽁가이….
나 : 어디다녀왔어?
꽁 : 사장님한테 1시간 연장 말하고왔어
아 …. 혹시 … 라는생각햇는데 역시는 역시구나….
그렇게 다시 마사지를 이어가는데 ….. 다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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