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쏘우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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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1
이틀간 허리를 오지게 썼더니 3일차는 무기력하네유 ㅠㅠ
보충대 쪽쪽이 꽁.. 잠꾸러기입니다 ㅠㅠ
8시인데도 새근새근 잘 자는 꽁.
저의 핵몽둥이는 풀ㅂㄱ상태로 1시간39분째 대기중인데 ㅠㅠ
안되겠습니다 . 앙찜으로 잠을 깨워 봅니다 ![]()
보충대 꽁중에 아마 최고로 깨끗한 찜이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한땐 ㅂㅈㅇ 경보가 발령됐던 보충대에서 이런 1급수 워터가 흐르는 찜을 소유한 꽁이라니 ㅋㅋㅋ
반응도 좋고 맛도 좋아 한참을 호로록합니다.
꽁은 어느덧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고.. 신음ㅅㄹ는 점점더 커지고 아랫배와 사타구니를 파르르 떨고 있네요.
이미 2시간째 풀인 행몽둥이를 꽁의 찜으로 침투를 시키고 그렇게 모닝 뿜뿜으로 셋째날 일정을 시작합니다^^
전투후 또 뒹굴뒹굴거리며 집에 갈 기미가 안보이는 꽁 ...
너가 싫은건 아니지만 이틀연속은 좀..![]()
배고프다고 아침먹으러 가자고 일단 밖으로 유인을 합니다.
그렇게 꽁에게 쌀국수 한그릇 든든히 먹이고 아쉬운 작별을 합니다 ㅠㅠ
바로 황제 예약을 하고 ( 이번방벳 첫 황제를 3일차에 하다니 .. )
황제케어후 선라이즈 만남의 광장으로 가서 크피한잔 하고 ...
아 ... 오늘은 뭘 하지?? 하고싶은게 없습니다 ㅠㅠ
크피타임후 다시 숙소 복귀후 유툽으로 음악을 틀고 비멍 때리다 잠이 듭니다 .
2시간 눈 좀 붙이고 ... 뭘 하지?? 그래도 하고싶은게 없네요 ㅠㅠ
일단 푸미흥으로 가서 저녁을 먹고 ㄹㄴ에 들려 허리 좀 쓰고 다시 숙소 복귀했내요.
오늘은 그냥 피자나 시켜서 넷플릭스나 보며 홀밤을 해야겠습니다.
내일을 위한 휴식타임... 한템포 쉬어 가볼께요.
좋은밤 되세용^^


호하다
까망코

옥수수

김치찜

꽃등심

피오
청이
꿀벌


이상순님
장군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