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손이 동굴쪽으로 향하는 순간 …

갑자기 몸을 확돌려버리는 그녀…. 아 … 여기서 들어갓으면 오늘 전투 시작인데 … 여기서 타이밍을 끊어버리는 그녀…..

갑자기 얼굴이 시뻘개지며 휴대폰으로 틱톡을 보네요…

아 순간적으로 소중이가 죽어버립니다 … 속으로 아 이런게 카페에서 보던 내상이구나…. 아 사장님한테 전화해서 돌려보내야하나…

그렇게 저도 아쉬운마음에 팔베게를 쏙 빼버립니다 …

그러자 그녀가 화내면서 나는 팔베게 하는게 좋다 나를사랑하지 않냐 .. 부터해서 번역기로 짜증을 …. (속마음) 지가 먼저 빼놓고 화내는건 … 이런게 여자의 마음인건가 싶기도하고 … 미안한 마음에 다시 팔베게를 해주니 안한다고 입이 튀어나온상태로 침대 끝으로가서 혼자 틱톡보내요…

하 이게 내상인가 …. 내가잘못한건가 …? 하면서 어 쩔줄몰라하는데 

갑자기 자기 배고프다고 그랩으로 시켯는데 먹을거냐고 하길래 

Okok 하고 거실로 나갑니다 .. 같이 틱톡보면서 언제 그랫냐는 듯이 얘기를하는데 그래도 좀 많이 다가왔다고 생각하네요 …

저한테 좋은남자를 만난거같다 처음 일하는거라 모르고 부끄럽고 하는데 

잘해줘서 고맙다고 하는데 … 이거는 뭐 밀당인지 …. 속으로는 

아 이렇게 전투를 안하려고 하는건가 … 

그렇게 새벽 2시쯤 다시 들어가 잠을 자버렸습니다…. 전투도 하지못한채…..

아 …. 이게 말로만 듣던 진짜 내상이구나 …. 

8시쯤 일어나니 아이는 자고잇더라고요 …. 야릇한 가라 옷으로 하….

이때 햇더야 하나 싶기도하고 … 

속으로는 에이 머 …. 7일남앗는데 내상 예상하고왓으니 … 

그냥 똥밟았다 치자 … 내가 처음이라는데 … 하면서 속으로는 ㅅㅂㅅㅂ 햇죠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아이는 집으로 간다고 하고 저는 ….

그 유명한 황제로 갑니다 ~~ 

재생각 : 그 비용으로 1일 10황제갈걸 …. 생각 들더라고요…

그렇게 서비스를 받고 바로앞 맛집 쌀국수먹거 아마존에가서 커피한잔먹는데

3~4시쯤 그 꽁한테 연락이오네요 …. 

오빠 오늘 나랑 데이트해요 … 

아 이게 말로만듣던 ….. 호구잡이 잡힌건가 하면서 …

아 나는 오늘 돈이없다 내 쓸비용밖에없어 .. 하니 

꽁 : 오빠 돈 안줘되 .. 밥먹고 산책가자 

나: ??? 거짓말 진짜 돈없어 

꽁 : 아니야 돈안줘도되

생각많이들엇죠 …. 호구잡히는건가?   셋업 ? 내가 잘때 돈 다털어 가나?

그생각을하며 어차피 돈 조금 들고가자 혹시 데이트 비용만 하면서 

5시 쯤 만나러갑니다

와 확실히 가라에서 일하는 복장하고 사복하고 다르더라고요

사복입으니 귀욤귀욤한 아이가 걸어오더니 갑자기 팔짱끼면서 애교를 부리네요…

나:  오늘은 일하러 안가니 ? 

꽁: 오늘 쉬기로했어요 오빠 맛잇는거먹으러 가요

이게 왠걸 … 전날 전투 못해서 매우 예민햇는데 갑자기 마음이 사르르 풀리더라고요 ….

그래서 제가 데이트 코스 호띠키야시장을 데려갑니다 

언제 이아이가 그랫냐는듯이 껌딱지 처럼 딱붙어서 앵기는데 

길걷는내내 소중이가 …. 서잇네요…

그렇게 투어를하고 호치민 동상에 가 산책을 하며 

꽁 : 나는 좋은사람을 만난거같아요 … 하면서 자기 인생 썰을 풀더라고요..

집이가난 … 아 이때 생각들더라거요 …

내상2 : 집이가난해요 돈이없어요 아파요 부모님아파요 ….. 

이생각이 또 떠오르면서 아 호구잡히는건가 … 

하면서 그냥 얘기를 들어줬네요 그렇게 숙소로가  떡볶이에 소주를 먹고싶다해 포장해서 숙소로갑니다 …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하고 나왓는데 ㅇ헉…. 

19금 사이트에서 보던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혼자 세팅을하고있네요 …. 

뭐야 시그널이야 ???… 하몀서 또 소중이가 춤을추네요 

그렇게 아무렇지않은척 식탁에앉아 소주를 먹으며 분위기가 과열이되더라고요 … 

저는 2병 반 꽁은 1병정도 먹으니 얼굴이 시뻘게지며 

꽁: 오빠 자러가요 피곤해요

나: 그래 자러가자 

그렇게 침대로 입성합니다 

그렇게 매일햇던거마냥 침대에 누워 자연스럽게 팔베게를 하는데 제몸에 딱 붙어서 눕네요 …. 근데 노템이더라고요… 살짝 살짝 보이는 핑두에…

핑보가 …… 그렇게 제소중이도 2배로 커지기 시작하는데..

쉬는시간이 끝이네요 다음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