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천에 비 많이 오길래 걱정했는데 비행기 뜰땐 별로 안오네요 ㅎㅎ

비엣젯 타고 왔는데...다음부턴 생각해봐야겠어요...

ㅠㅠ 21시 20분 비행기였는데 공항도착해보니 지연된거 많길래 걱정했는데 비엣젯이 왠일로 지연출발이 아니길래

와~왠일이지?라고 좋아했습니다 ㅋㅋ

20시 40분에 보딩타임이길래 제시간에 출발하는구나 하고 좋다고 탔는데 2시간을 비행기에 가둬놓고 결국 22시40분쯤 뜨네요...

담배도 못펴 좌석은좁아...도착까지 7시간정도를 비행기에 앉아있었습니다.ㅎ

비엣젯의 신종 고문법인가.....저번에 올때도 같은시간대 비행긴데00시 넘어서 출발하더니...ㅠ.ㅠ

어찌됐던 호치민 도착해서 숙소와서 잠들자마자 회사전화에 잠이 달아나 버렸네요..씻고 나가서 밥먹고 황제나 가야겠어요.

즐거운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