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벳 어리버리 여행기 1탄 - 2부
인애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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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5
쓸데없이 글이 길어져서 짤랐어요 ㅎㅎㅎㅎ 크흠...
공항에서 출발 전 급하게 황제VIP와 보충대를 키스님께 예약하고
어리버리하게 숙소 도착 후 가방 던져놓고... 금고 비번 문의 후 해결하고!!
그랩~~~ 황제VIP 요~
...... 그랩은 왜 그럴까요... 저한테
저희가 예약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커피나 마시고 가자란 의견에 주변을 둘러보니...
엇~ 어디서 많이 본 콩 카페가!!!!! 저깁니다 저기에요!!!!를 외치고
전 코코넛커피를... 왜케 존맛이죵 ㅎㅎㅎ 두 분은 기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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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코코넛커피가 너무 늦게 나와 바로 포장으로 변경하고 마시면서 기대하던 황제VIP로 달려갔는데....
누구냐고... 저보고 예약 안되어 있다고... 잘 못 찾아왔네요...
예약시간이 넘어서... 죄송하다하고 포기할까 하다가... 지도 검색하니 근처!!!! 달렸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다들 아시는 엄청난 서비스를 받고... (초짜는 입도 못 털고.. 조용히.. 큰 형님은 그나마 대화를 ㅎㅎㅎ)
눕고 일어났더니 모든게 끝난 상황... 정말 순식간에 천국을 경험 했습니다.....
이 여리고 작은 관리사들의 내공이란.... 3명 모두 만족하고 보충대 순번 정하러 출발!!!
... 아까랑 비슷하죠?? 하지만 안 끊고 갈께요 ㅎ
17시 20분 보충대 도착해서 순번 3번 받고 근처 로컬 식당에서 맥주에 간단하게 저녁을 먹었습니다
18시 40분 재 입장... 룸이 좋네요~ ㅎㅎ (괜히 저녁 먹어서 짜빠게티를 못 먹었어요 ㅠㅠ)
실장님 설명 듣고.... 드디어 초이스 시간.....
(근데 순번 2번이 여꿈 조각이란 정보를!!!! 대체 어느분이셨을까요 ㅎㅎㅎ )
태국에서 한방에 100명 있는 곳에 들어가 선택한 적은 있는데
2팀 4~50명 정도씩 들어오다니... 눈이 휘둥그래.... 근데 제 눈엔 95% 이상 미녀들이였습니다 ...
사진을 못 찍는다는게 아쉬웠어요 진짜 이뻣거든요
하아... 초짜들은 1팀에서 1명씩 초이스 하고 2팀 보고 그냥 보냈습니다... ㅎㅎ
네 그 담 순서는 머 겜하고 술 마시고 노래하고.... (그 날 제 목은 사망을...)
22시쯤 숙소 근처 비아셋에서 보기로 하고 나왔네요 ㅎㅎ
비아셋... 너무 좋네요.... 먼저 가서 술 적시다 ㄲ들 와서 같이 마시다 피곤해서 이제 각자의 방으로...
위에 쓴 것처럼... 이넘의 선비 기질은 또 여기서 발목을 ㅎㅎㅎ
조용히 하고 조용히 잤습니다..... 저는요.... 형과.. 큰 형님은 좋았데요.. .ㅠㅠ
짧게 표현하면...
가슴은 만지게 하는데 ㄲㅈ 는 못 만지게.... 아래도 못 만지게.... 손에 힘을 안푸네요 ㅋ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첫날 한번, 일어나서 한번 하고 ㅃㅃ2.... 택시비 요구하길래 그래 첫 방벳 기념이다(호구다... ㅋ)
라며 10만동 (팁 기준을 모르니 원 ㅎㅎ) 주고 보냈네요
이게 내상인걸까요 ㅎㅎㅎㅎ
7911 형 파트너는 한국말도 잘하고 이쁘고 (제 ㄲ도 이뻣지만) 잘 했다는데...
큰형님 ㄲ은 힘들다고 도망 다녔다네요 ㅋㅋㅋ 야밤에 술래잡기를 하셨다네요 ㅋㅋ
살색도 없고 재미도 없는 1일차 첫 방벳 여행기였습니다..
다른 날도 기대해달라곤 말씀 못 드리겠네요 ㅎㅎ
많은 지도 편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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