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차에 빠진게 있어서 추가합니다. 마사지 받고 나이트투어 후에 ㄹㅌㅌ 방문했어요.

3일차는 크게 관광은 없고 황제이발소,ㅎㅇㄱㄹㅇㅋ 방문했어요.

저는 항상 숙소에 늦게 복귀해서 늦게 일어나다보니 일정이 심플해요.

시작합니다. 이발소는 사전에 준비없이 대충 검색해보고 방문했어요. 그 중에 자주 언급되는 업소를 보니 처음은 황제이발소로 정했어요. 대충 보니 할인이랑 예약도 있던거로 보이는데 맞나요? 저는 바로 방문해서 대기없이 입장 가능했어요.

서비스해주시는 분들 중에 눈에 띄는 분이 한명 있어서 그분한테 받고 싶었지만 인연이 없나봐요. 그래도 저를 서비스해주시는 분도 나쁘지 않았어요. 전반적으로 다들 한 미모하시더군요. 관리자분이 기본적으로 외모를 보고 뽑으시나했네요.

제 시비스녀는 성격이 괄괄한 스타일. 서비스해주시면서 가끔 이상한 소리를 내요. 이발소서비스는 태국 파타야에서 받아본 적이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비슷한 거 같고 마사지를 더 잘하는 느낌을 받았어요. 외모면에서는 파타야 압승

다음 일정으로는 ㅎㅇㄱㄹㅇㅋ이고 업소명은 넘버원이네요. 당일 아침에 구글지도 검색해서 나오는 카카오톡 추가해서 예약진행했어요. 혼자 방문했고 일찍 방문하면 라면이랑 짜파게티 준다고해서 5시 오픈시간 전에 방문했어요. 맛은 음.. 이상하게 한국에서 먹던 맛이 아니에요. 솔직히 라면은 별로였고 짜파게티가 그나마 먹을만했어요. 김치는 보통맛이였고 먹으면서 정보 찾아보다보니 2시간은 금방 갔어요.

초이스 시간이 다가오니 조금 떨리더군요. ㄱㄹㅇㅋ를 가본지 엄청 오래된데다 여기 시스템을 잘 모르니 설명은 들었다지만 수많은 여성들 앞에서 혼자 있다보니 그랬어요. 초이스는 처음에 2명을 선택하고 나머지는 패스. 나중에 알아보니 자기 나가라는 줄 알았다네요. 거짓말을 항상 하니 반만 믿었네요.

그래서 다시 초이스했고 이번에도 1차에 2명, 나머지는 패스해서 저1명,여성분들 3명해서 총4명이 방에 남겨졌습니다.

그 다음은 게임하다 노래 부르면서 놀았는데 3명 정한게 다행인 점이 1명만 선택해서 놀았으면 다음날 힘들뻔했어요. 술이 의외로 많게 느껴졌어요. 뭐 술은 결국 제가 제일 많이 먹게된게 함정이었지만... 여성분들 3명 스타일은 1명 잘 놀고,1명,보통,1명 조용한 스타일이었고 애프터는 조용한 분과 나가게 되었네요.

여기서 내상인가 아닌가 판단 부탁드려도 될까요? 잘 놀다가 11시 전에 2명이 자기 파트너 찾아도 되냐고 먼저 나가도되냐고 물어봐서 30분 정도 일찍 보내긴했는데 이게 맞나요? 그리고 애프터녀가 키스 절대 안해주네요. 잘 놀지도 않고 술도 제일 적게 먹고 마치 벌 서고 있는 느낌? 11시까지도 안 놀고 2명 나가고 10분 후에 끝내자고하네요. 나는 더 있고싶다고 했음에도 빨리 가자고 재촉하더라고요. 요금 부분에서도 다른2명은 50만동이었는데 파트너만 70만 동이었고요.

그렇게 숙소에서 만났는데 여기서도 키스는 안해줌. 저는 술을 먹으면 발사가 안되서 그렇게 마무리되고 가기전에 한번데 하려하니 엄청 싫은티를 내고 어떻게 진행하려하니 어라 이제는 소리를 안 내네요. 그렇게 저의 첫 밤은 심각한 내상으로 마무리했네요.

총 금액은 카드로 결제해서 ㄱㄹㅇㅋ에서 800만동 나왔네요. 금액에 문제는 없는건가요? 아가씨 가격이 틀리고 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요.

글이 길어져서 4일째는 다음글로 이어서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