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스트레인져꽁
쏘우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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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8
이꽁과는 만난지 거의 1년이네요.
작년 9월에 만났다가 3월에 꽁친이 되었다가 2주만에 헤어지고
친삭 .. 다시는 보지 않으리라.. 그러다 또 떡정에 이끌려 보고 .. 또 싸우고 친삭
또 떡정에 이끌려 보고 .. 그렇게 친구추가 친삭 다시친구 또다시 친삭 ㅠㅠ
뭐 그러다가 이젠 서로가 친구신청은 하지 않지만 메세지는 보내고
스트레인져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꽁 .
그래서 잘로 네임도 스트레인져로 변경을 했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 8박을 갈때 처음엔 8박 내도록 함께 있자고 했다가
도저히 그건 지킬 자신이 없어서 퐁당퐁당으로 보자고 합의를 보고 일단 방벳 첫날에 좋은시간을 보내고 헤어집니다^^
그리고 이틀째엔 뉴페를 보고 3일차엔 스트레인져꽁을 봐야하는데..
흠… 이꽁 연락이 없네요. 그래서 저도 연락을 안했죠 .
그렇게 4일차. 5일차도 연락이 없고 저도 연락을 안합니다 ㅋㅋㅋㅋ
나중에 알고 보니 서로가 연락은 기다렸지만 일종의 기싸움으로 서로가 먼저 연락을 하지않는 … ( 저는 뉴페를 보고싶은 마음도 좀 있어서 연락오면 만나고 안오면 안오는대로 뉴페를 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 )
그러다가 6일차때 몹시 스트레인져꽁이 그리워 집니다 ㅠㅠ
뉴페를 보다보니 스트레인져꽁 만큼 뿜뿜이 잘 맞는 꽁도 없다는 걸 다시한번 느끼고 보고싶다고 메세지를 보내봅니다 .
저의 메세지에 대답이 없는 스트레인져꽁 ㅠㅠ
그렇게 7일차가 지나고
8일차 마지막밤.. 델루나를 다녀오니 연락이 오네요.
델루나에서 신나게 즐기고 비아셋에서 이꽁을 다시는 안본다고 말하고 있었는데..
옥장교님은 제말을 비웃고..
저는 이번엔 진짜라고 몇번을 말하고 있는데..
저렇게 메세지가 오니 바로 만나자고 하는 나란놈 ㅠㅠ
꽁과의 관계에선 항상 갑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잘해주자는 마인드의 소유자인데.. 이꽁과의 관계에서 만큼은 제가 을인거 같습니다 ㅠㅠ
그렇게 해서 밤비행기로 돌아오는 8박9일 9일차 4시에 만나서 공항가는 그시간까지 또 마지막 불꽃을 불태웁니다.
꽁이 도착하고 .. 삐져서 저랑 눈도 안마주칩니다.
그러면서 쫄래쫄래 잘 따라오는 꽁 ㅋㅋㅋㅋ
숙소에 들어오고 .. 원래 자동으로 빤쮸를 벗어 던지는 꽁인데 헉..
그냥 옷을 입고 침대에 눕네요 ㅠㅠ
시간도 없는데 하.. 그렇게 달래고 달래서 30분만에 꽁의 빤쮸를 벗깁니다^^
이거지… 이게 진짜 뿜뿜이지 .. 하 .. 하고 또 해도 질리지않는 마성의 꽁.
스트레인져꽁입니다 ㅠㅠ
1차전을 치루고 배가 고픈 우리는 시티뷰에서 롯맡까지 손잡고 걸어 갑니다.
![]()
꽁이 환장하는 샤브샤브를 먹고 데이트 좀 하다가 숙소로 복귀.
이제 최후의 전투를 치뤄야죠 ^^
1년이 다 되어가고 수십차례의 전투를 치뤘지만 아직까지 스트레인져꽁에겐 전신스타킹을 입혀 보질 못했습니다 ㅠㅠ
스타킹.. 말을 살짝 꺼냈다가 혼나고
딜도.. 또 혼나고 ㅠㅠ
그렇게 몇번 까이고 .. 한동안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에겐 운명처럼 한장의 전신스타킹이 있더라고요. 어?? 이게 왜.. ??
다시한번 도전해봅니다^^
스타킹.. 역시 또 지ㄹㅈ랄 거리네요 ㅠㅠ
그러다가 .. 정말 원하냐?? 혼신의 혼을 담아 대답합니다.
또이 무온 니우니우 ![]()
역시 제가 을인게 확실합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샤워후 꽁은 전신망사 스타킹을 입고 등장하고 ..
와.. 상상했던 모습 그대로 .. 정말 잘 어울리고 너무 섹시합니다.
바로 가슴부위를 찢고 쪽쪽.. 그러다 키스 좀 하고 다시 다른한쪽 가슴도 찢어서 쪽쪽..
스타킹.. 항상 느끼지만 저희도 시각적으로 참 흥분 되지만 찢김 당하는 꽁들도 좀더 흥분을 하는거 같아요.
그러다 저는 눕고 꽁의 애무타임.. 여꿈숙소의 최고의 옵션인 거울에 비친 꽁의 뒷태를 감상하며 받는 앙꾸서비스는 .. ㅠㅠ
거울에 비친 꽁의 뒷태가 너무 섹시해서 사진 좀 찍어도 될까?? 라고 물어봤더니
눈에서 레이져가 ㅠㅠ
알겠어 미안 ㅠㅠ 하던거 계속해줘 .![]()
그러다 꽁이 상위포지션으로 먼저 사빕을 합니다.
외모도 최고지만 뿜뿜스킬도 최곱니다 . 하 … 이러니 내가 을이 될수 밖에 없지 .
한참을 느끼다 이젠 제가 리드 할 순간이 왔습니다.
꽁을 들처 안고 바로 들박을 … 팟팟팟팟팟 앙앙앙앙..
들박해줄때 젤 좋아하는 스트레인져꽁 ^^
그래도 들처안고 옆방으로 이동을 ..
시티뷰 B동 3809호 쓰리룸을 오늘은 저혼자 써서 …
이곳에 서브룸 두곳에서 보는 야경이 참 좋아요.
안방에서 옆방으로 이동해서 선반에 꽁을 올려 놓고 팟팟팟 아아앙~
다시 들처안고 들박한번 더해주고 이제 계단을 올라 메트리스에 꽁을 던집니다.
그리고 커튼을 열고 야경을 보며 뒷ㅊㄱ로 팟팟팟 아아아아앙 ~ 신음이 절정이네요 ^^
거울 커튼도 열어 달라는 꽁 .. 헉.. 처음엔 거울도 거부하던 꽁이 이젠 본인도 거울의 맛을 알았네요 ㅋㅋㅋㅋㅋ
꽁의 의상과 좋은 뷰.. 분위기가 너무 환상적입니다.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서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을 총 동원해서 꽁을 만족시켜주며 이젠 저도 피니쉬를 ![]()
이렇게 마지막은 애증의 스트레인져꽁과 불태우고 저는 지금 한국으로 돌아 왔네요 ㅠㅠ
하 .. 10월 연휴까지 어떻게 참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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