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벳을 하고 나서 왠만한건 다 해봤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크게 재방벳은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ㄹㅋ ㄱㄹ 후기들 보니 못 참고 발권해버렸습니다.

첫 방벳 때만 해도 ㄹㅋ ㄱㄹ는 피해야 하는 그런 곳으로 인식이 되었었는데 역시 한국인의 탐구 능력은 무시 못하네요~

그리고 재방벳을 꿈꾸지 못한 또 하나의 이유가 다른 분들은 낮에도 ㄲ들 불러서 잘 놀던데 전 낮에는 뜬눈으로 숙소에서 눈만 껌벅껌벅 지루한 시간으로 보낸 이유도 있었는데 ㄷㅅㄹ, ㄱㅈㄱㄹ 알고 나니 또 한번 뭔가 정복에 대한 욕구가 꿈틀거리긴 하네요.

사이트 방문도 역시 발권을 하고나니 하루에도 여러 수십번 들어오게 되구요.

첫 방벳 때는 ㅎㄱㄹ부터 시작을 해서 ㄹㅊㄹ, ㄸㄱ, 더조선, ㅊㅅㅋㅍ 등 갈 수 있는데는 가 갔다고 생각을 했어요.

ㅂㅇㄷ이랑 ㅍㅌㅇ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고

그래서 이번 방벳 때는 정모 첫 참석을 포함해서 ㄹㅋ ㄱㄹ만 우구장창 다닐려고 계획 중입니다.

그러다 마무리는 ㄹㅊㄹ가서

ㄹㅋ ㄲ 만나서 ㄱㅈㄱㄹ 성사될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시도는 해 보려구요.

실패하든 성공하든 100% 보장되는 꿀잼이 있으니 설레긴 하네요 ㅋㅋ

다만 비용은 첫 방벳보다 훨씬 더 버라이어티하게 깨지겠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