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에서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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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4
뒷치기 하고 싶네요 ㅋㅋ
안녕하세요 시골생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있는 서언입니다.
어제는 베란다에 캠핑의자 하나 갖다놓고 앉아서 멍하니 시골 풍경을 감상했네요
읍내 중심가가 아니여서 조용하고 좋네요.
방충망 때문에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사진속에 산위의 바위는 어머니 바위라고 어렸을때 엄청 올라다녔던 바위입니다.
자식의 죽음에 어머니가 비관하여 뛰어 내렸다는 설이~~~
매번 시골에 내려오면 하루 이틀 정도만 있다가 올라가곤 했는데 이번에 20일 정도 지내다 보니 어머니에 대해서 더욱 많은것을 알게 되었고 어릴적 추억이 되살아 나는게 시골 생활에 빠져 버리는게 아닌지 한편으로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고등학교 때부터 객지 생활을 했으니 40년을 객지에서 생활을 했네요 ㅋㅋ
오늘은 어머니와 점심으로 냉면을 먹기로 했네요.
즐거운 일요일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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