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하노이 홀밤마스터의 2일차 후기..
사하폴라리스
64
251
0
25.08.24
돌아온 하노이의 홀밤 마스터 폴라리스의
2일 차 후기 시작합니다..
별 내용이 없기에…
이런 꽁을 만나야 하는데..![]()
![]()
![]()
![]()
![]()
![]()
![]()
![]()
![]()
도미노 피자 배달시키면 저꽁이 가져다 주나요???
사진은 여기까지고…
이제 본격적인 2일 차 후기를 시작합니다..
밤 10시에 꽁이 아파트로 오기로 했으니…
미리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맥주와 달걀 그리고 간단하게 장을 본 후..![]()
집에서 달걀을 삶습니다…
그런데.. 삶아놓고 하나도 먹지 못했네요..
꽁이 20분 정도 늦는다고 하더니..
정확하게 10시 20분에 도착하네요..![]()
강아지와 산책하고 있던 꽁을 오라고 했더니.
강아지도 덤으로 딸려왔네요..
집에 먹을게 아무것도 없어서….
치킨을 주문한 후…
치맥으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꽁이 12시가 되면 집에 간다고 합니다 ㅜㅜ
이런 망할…
홀밤마스터의 저주는 계속 될것인지 ㅜㅜ
넷풀릭스를 보다가….
꽁이 소파에서 잠이 듭니다..
![]()
저 손은 ㅅㄱ를 만지는게 아니라 이불을 덮에주기 위한거니 오해 마시길..![]()
그리고 이사진은..
바지가 너무 올라가서 내려주는 사진입니다..
아…
야설엔 소질이 없어서..
야설클루니님에게 대필을 시켜야 하나 ㅋㅋ
암튼 잠든 꽁을 ..
침대에 옮겨서 눕혀주고…
왜..
도대체 .. 왜…
아침에 같은 침대에 누워 있을까요??
그리고 무슨 침을 저리도 많이 흘렸는지 ㅜㅜ
7시쯤에 꽁을 깨워서 젖은 시트는 세탁해야 하니..
침 한번 더 흘려주고…
꽁이 출근해야되서.. 집으로 보냅니다…
차비가 없다고 큰형님 한장 뺐겼네요 ㅠㅠ
꽁을 그랩에 태워서 보내주고…
올라와서 침대시트를 세탁기에 돌리고…
배가고파서…
1층에 내려가..
![]()
반미를 사옵니다..![]()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앉아 반미를 먹으니..
브런치카페가 부럽지 않네요 ㅎㅎ
식사 후..
오늘도 퇴근 후에 만나자고 하는데….
오늘은 저도 다른 꽁을 만나고 싶은데..
예전 하노이 살때 큰형님 한장의 행복을 가져다준 꽁을 오늘 만나기로 했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홀밤마스터 타이틀도..
2일만에 반납을 하게되네요.. ![]()


민이민이
꿀벌
하이체크
호치민킴반장

호하다
레인



서언


그레이브디거
베스트드라이버
옥수수







검은하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