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프로입니다.

운영진분들과 회원님들 친목의 시간 정모를 다녀왔습니다.

약속시간에 만남의 광장에서 삼삼오오 모입니다.

전 미리가서 커피 한잔 시켰는데 진짜 개맛없었습니다ㅋㅋ

이렇게 맛없는 카페쓰어다는 처음 먹어봤습니다.

오늘 1차 장소로 이동하기위해 차량에 탑승.

사전에 장소 공지가 없었기에 두근두근 마음으로 이동합니다.

보스 앞 로타리.

음~역시 1차는 보스군! 

응? 로타리를 반만돌고 직진합니다. 

교통문제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계속가네?...

멈춰선 버스. 내리니 불알을 탁 쳤습니다. 파타야구나ㅋㅋㅋ

(공지 올라갔으니 상호 써도되겠죠?ㅋㅋ)

예전에 키스님께 여쭤봤을땐 와꾸 최하에 싹다 부끄럽게

노는 곳으로 들었던 바로 그곳이였습니다.

회원님들과 간단하게 소개 후 ㅉㅇㅂ시간.

두근두근. 와쿠와쿠. 도키도키 헐트비트

오잉!! 이게 최하라고!?!? 나쁘지 않은데?!

알고보니 ㄹㅋ기준에 최하였습니다.

너무 기대치가 없어서일까요 기분이 좃습니다 ㅎㅎㅎ

시작과 동시에 노래틀고 탈의합니다.

진짜 몽땅 벗는줄 몰랐어요 ㅋㅋ 가다마이를 하나씩 들고 있길래

뭐지 했는데 그것만 걸치고 있고 나머지 옷은 바이바이

부비부비도 하고 주물럭주물럭도 하고 와리가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ㅂㅅ는 돈줘야 놀아주잖아요.

여기 ㄲ들 마인드 작살납니다. 알아서 잘 놀아요.

여기저기서 만지고 주무르고 안고있고 ㅋㅋ

ㄲ들은 계속 돌아다니면서 맥주를 멕입니다.

센터포지션에 있던 파트너 없던 키스님은 무역루트가 되서

쉴틈없이 맥주 드링킹하시고 다른 회원님들이 분위기도 

한껏 살려주시고 ㄲ들은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헐벗은 상태로

신나게 흔들어제낍니다. 상황이 사진을 찍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너무 후방주의 수준이라 올리면 다 캇! 당할 수준입니다.

시선이 향하는 곳 전부다 동물원입니다 ㅋㅋ

사실 키스님 팬티사건..저는 사진이 있습니다만 올릴수가 없음을

용서해주세요 ㅋㅋㅋ

아마 저만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ㄲ이 키스님을 공격한 순간이

너무 찰나였거든요 ㅋㅋ

탕롱님도 센터포지션이라 상당히 드셨고요 ㅎㅎ

맥주를 계속 마시니 화장실이 빈적이 없었던 것 같네요 ㅋㅋㅋ

마주친 회원님들과 인사도 나누고 재밌게 신나게 놀고

말도 안되는 금액에 또다시 불알을 칩니다.

이 금액으로 그렇게 노는건 여기뿐일겁니다.

눈요기 값만해도 차고 넘칩니다.

2차를 위해 정리하고 이동.

2차는 보충대였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안막혀서 일찍 도착했네요.

배고프신 분들 짜파게티, 라면 하나씩 때려주시고

ㅉㅇㅂ시작.

와 물량 많습니다. 1차에서 ㅉㅇㅂ했던 역순으로 ㅉㅇㅂ.

앞쪽과 중간, 뒤쪽 파트가 나눠져서 게임하고 마시고 놉니다.

확실히 ㄹㅋ을 갔다오면 ㅎㄱㄹ가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개인적으로 데리고 나가는걸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그때그때 즐겁게 놀고 집에 오는 ㄹㅋ이 더 재밌습니다.

안나간다고하면 애들 슬픈눈에 삐쳐서는 징징징..그게 싫습니다ㅋㅋ

탕롱님 조언처럼 저도 ㅎㄱㄹ때는 ㅉㅇㅂ을 안하던가

맨마지막에 남는 ㄲ 데려다가 앉혀야되는걸까요ㅋㅋㅋ

회원님 한분의 노래 시작으로 저도 몇곡 부르고 잼나게 놀았네요.

결국...징징이와 잠시 한잔 더 하고 보냈네요.

그 뒤에 됐다는데 계속 보자고 보채고..흑흑

총평 (ㄹㅋ만 적겠습니다. 보충대는 다 아시잖아요)

ㅇㅋ ★★★☆☆

ㅁㄴㄷ ★★★★★

분위기 ★★★★★

가성비 ★★★★★

안주맛 ★★☆☆☆

시설 ★★★☆☆

접근성 ★★★★☆

재미 ★★★★☆

총평 ★★★★☆

재방문의사?? 조각만 된다면 지금 당장이라도요.., ,퐛타야..,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