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첫날,첫번째 그녀
글루미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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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안녕하십니까? 글루미나이트 입니다
(아~..제 목소리 아닙니다)
빨리 이어가겠습니다.
손가락이 들어 가는 순간..
그녀의 허리가 들썩이고 ..
흐느끼는 그녀의 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 어떠한 멜로리 보다 아름답던 그 음섹...
좁은 동굴속을 천천히 탐험하고
동굴안에서 흘러 나오던
오아시스를 너무나도 잘 느꼈습니다..
손가락을 물고 감싸던...타고 흐르던..
그녀의 동굴속을 나와
이제는 제가 누워 제위에 올려 봅니다
서로의 몸을 포개고 키스를 나누고
손길과 함께 그녀가 서서히 아래로 내려 갑니다
목과 가슴에 느껴지는 입술은 더욱더 부드럽습니다
그녀의 손끝에 제 소중이가 걸립니다..
마중을 나가 인사를 하고 많은 눈물이 나왔더군요
부드럽게 감싸고 만져주던 그 손길은
마치 비단에 둘러 싸인것 같았습니다
그곳에 입맞춤을 하고 들어가려는 순간
따듯한 숨결이 느껴지고
들어 선 순간...모든 신경계가 한곳으로 쏠렸습니다
촉촉하다,부드럽다,따듯하다,간지럽다
그리고 점점 들려오는 소리..사운드..
이제 가장 섹시한 숫자를 하려 합니다
돌려 제 위로 올리려 하니..
부끄럽다고 다시 돌아서지만
아번엔 잡고 늏아주지 않고 올렸습니다
눈앞에서 보니 더욱 깔끔하고 귀엽고 예쁘네요
벨런스가 아주 잘 맞고 예쁘네요..
제가 할때마다 움찔움찔 하는 모습이
거울을 통해 보이는데 여꿈거울 IS SO GOOD
이제는 69를 지나 70을 향해야 할때..
준비를 마치고 진정한 하나가 되려 합니다
굳게 닫혀 있던 동굴입구에 틈이 보이기 시작하고..
서서히 밀어넣어 동굴속을 점령 했습니다
그러자 동시에 터져 나오는 소리 “아~”
소중이를 감싸 누르는 조여짐과 온기도 같이 느껴지네요..
제가 느끼는 만큼 그녀도 느껴지는게
표정으로 소리로 마음으로 알수가 있었습니다
위에서 아래에서 보았던
그녀의 표정,라인이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하네요.
한참을 더 탐한 후에야 그녀에게
모든걸 쏟아 내고 같이 잠에 빠졌습니다
아침에 그녀의 뒤척임에 잠을 깨어 하나가 되고..
제위에 올라와 했던 말이 기억 한켠에 머무릅니다
“제가할께요..할수 있어요”
“하고 싶어요 당신을 위해”
그날 우리는 세번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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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하는 전개는 이게 아닌데
재밌게 쓰다보니 이렇게 흘러 갔네요..
나눔도 할줄 알고 봉사도 다니고 있고
좋은사람 같아 마음이 쓰이네요..가네요..
하지만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여행기간동안 다시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일정이 짧고 계획했던 일들 만남이 있기에..
또 친구와 함께온 여행이기에..
그녀의 스케줄도 있었지만..
여행자인 저를 많이 배려해 주었습니다
현재도 매일 연락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
며칠뒤 떠난 본인의 베트남 여행 영상,사진 폭탄 맞았네요..
보고싶습니다..언제 다시 오시나요?
음......지금도 가고 싶은걸?
10월 추석 9일여정의 태국 발권이 아쉬워 집니다
미리하지 말껄...차라리 벳남을 한번더 갈껄...
올렸던 사진과 동일인물 입니다
100% 사실에 근거하여 제가 조금 첨부 했습니다
별거 아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시일에 두번째 그녀 후기로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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