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최애 킴스파 관리사가 고향으로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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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최애 킴스파 관리사가 고향으로 갔네요

마거리특공대 38 223 0

9월 4일 방벳을 앞두고 


저의 맞춤형 관리사가 있는 킴스파에서


꿀맛같은 마사지를 받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4일에 근무하지 않을까 걱정되어


잘로를 해봤는데...


아...그만 뒀답니다...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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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 곳으로 옮겼나 생각을 했습니다.


이직했으면 옮긴 스파로 찾아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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껀터로 갔답니다...ㅜㅠ


그곳에서 가족과 카페를 운영한다는데


아...이런 슬픈 소식이...


저에게는 ㄱㄹㅇㅋ 내상급 소식입니다...


근데 이 ㄲ이 완전 미인은 아니지만 


눈도 크고 귀염..?? 그렇거든요


껀터에 미인이 많다는 얘기들 아시잖아요.


혹시나 껀터가 고향이냐고 물어봤더니 


그렇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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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 동네 출신이라서 평균 이상의 외모인가...ㅎㅎ 


혼자 별 생각을 다 해봤습니다.


이제...다시 스파 발굴에 나서야겠습니다.


나의 육신에 맞는 마싸~~를 해 줄 관리사를 찾아...ㅜㅠ




 

댓글 38
순한양 08.28 12:09  
다시 좋은분을 찾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11  
예~그래야죠~^^
근데 참...한참만에 찾은 관리사인데 또 맞는 관리사 찾기가..ㅎㅎ
꿀벌 08.28 12:19  
다른 좋은 관리사 만나게 되실거에요..!!

꼭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31  
몇 번의 시행착오를 또 겪어야하는지...아쉽네요 ^^;;
호치민킴반장 08.28 12:24  
맘에 들고 만족할만한 New 관리사 찾으시길^^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31  
예~ 진짜 마사지가 방벳의 큰 이유 중 하나인데...ㅜㅠ
탁따구리 08.28 12:39  
컨터를 가셔서 홈런 치고 오시죠 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40  
ㅋㅋㅋㅋㅋ껀터가서 커피만 마시고 홀밤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도도 하지 않으려구요 ㅋㅋ^^;;
카노 08.28 12:45  
미인 동네 출신이라니 궁금해지는군요ㅎㅎ
아쉽습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47  
그냥저냥 못생기지 않은 얼굴입니다 ^^;;
마사지 좋아하는 저는 정말 아쉽네요...
페드리 08.28 12:45  
껀터로 가시죠 ㅋㅋㅋㅋ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47  
가는 순간 홀밤 확정입니다 ㅋㅋㅋ
어쏘서치 08.28 12:53  
조만간 껀터 한번 가실듯한데요 ㅋㅋ
껀터 = 미인은 정답^^
린체리에서도 봤고... 제가 사는 곳에서도 귀요미를 봤네용~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56  
껀터가 미인이 많긴 하나봅니다.ㅎㅎ
근데...절대...안 갈겁니다... 홀밤 뻔합니다~ㅋ^^;;
쿨곰 08.28 12:57  
조만간 껀터 가시는건 아니죠? ㅎㅎㅎㅎ
최애 관리사가 고향으로 갔다니 좀 아쉬우시겠네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2:59  
너무 아쉽습니다...정말 마사지 잘하는 ㄲ이었는데
힘들게 돈 벌어서 고향으로 간 듯 합니다.
껀터는...절대...절대...계속 부추기시면...
그래도 안가요!! ^^;;
과사랑 08.28 14:31  
저는 11월 6일에 처음으로 껀터에 가서 9일에 나옵니다.
7, 8일은 일 땜에 꼼짝 못히고,
8일 저녁 이후에나 시간날 것 같습니다.
그냥 말씀드렸습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7:00  
ㅎㅎㅎ그냥이 아니신것 같습니다...^^;;
혁이 08.28 12:59  
킴스파 자주가는데 이쁜꽁이 있었나요?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3:08  
엄청 이쁜 ㄲ은 아닙니다~^^;;
판사 08.28 13:08  
껀터까지가는걸 추천드립니다~ ㅋㅋ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3:09  
ㅎㅎㅎ절대..절대...껀터의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서언 08.28 13:17  
껀터 한번 놀러 가시죠~~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3:17  
ㅋㅋㅋ 껀터=홀밤 
저에게 증명된 공식입니다.
미스타홍 08.28 13:24  
껀터가면 가이드 해줄건지 딜해보시고
데이트 약속 좀 잡으시고 고마워서 밥사줄게 저녁먹자
홈런각아닌가요!? 헤헤
이상 책으로 연예를 배운 미스타홍이었습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3:26  
다른 회원님들은 가능해보입니다. ^^
하지만...저는...100% 안될것 같습니다 ㅋㅋ
제니퍼 08.28 14:07  
킴스파 누구였는지 궁금합니다.
타오? 뷔? 뉴이? 짱? 능? 찐?
컨터 가셔도 홀밤 안하실 겁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4:13  
언급하신 이름에 없습니다...^^;;
전 똥꼬를 스치는 느낌이 옵니다. 100% 홀밤 ^^;;
과사랑 08.28 14:29  
같은 일을 제가 당했다고 가정하면
참 많이 섭섭할 듯합니다.
저는 킴스파에 한 명만 압니다.
(9번 ㅎ)
황제의 L 만나기 전에 매일 갔습니다.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4:30  
이해해주시네요...진짜 섭섭합니다.ㅜㅠ
이 친구는 9번은 아닙니다~^^
제니퍼 08.28 14:51  
저도 9번, 단골입니다.
얼굴 보고 가는 곳이 아니니까요..ㅎ
말랐어도 힘 있고 급소?를 잘 찾습니다.
과사랑 08.28 16:52  
저하고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킴스파 처음 간 날 마사지가 마음에 들어서
이름과 번호를 알아놓고 매일 갔는데
갑자기 발길을 끊게 되었습니다만
언제라도 다시 가서 만날 생각 있습니다.
키스 08.28 16:37  
다시 돌아오는건가요? ㅎㅎ
마거리특공대 작성자 08.28 16:39  
호치민에 다시 오지는 않을것 같더라구요 ㅜㅠ
김치찜 08.28 17:47  
다시 몸에 잘 맞는 마사지사 찾으시길
저는 그냥 랜덤이 좋아서..ㅋ
하루 08.28 18:54  
매우.. 가슴 아픈 소식이네요 ㅠㅠ
문덕아재 08.28 19:08  
킴스파 나도 한번 가바야 겟네요
놀자비 08.28 19:26  
아쉽네요ㅠㅠ 잘맞는친구의 손맛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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