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출발부터 버벅 거리는~~
바다짬뽕
44
230
0
25.08.29
어제 아샤나 오후뱅기를 타고 자카르타 입성.
출발부터 버벅 거리면서~~
삼실에서 지하철타고 김포공항가는 9호선 환승
여유있게 라운지서 개길려고 일찍 출발해서
버벅 거리면서 탑승 근데 급행이 아니고 완행 탑승.
신논현 역에서 내려 급행 기다리는데 옆라인에 있는 기차도착
근데 그 앞에서얼쩡 거리는 나늘 이상하게 쳐다봄.
알고 봤더니 신논현역은 완행과 급행이 나눠져서 있었음.
즉 그 기차가 김포가는 급행이었음. ㅋㅋ
그렇게 기차놓치고 다음 기차 타려면 약 15분 기다려야 하는데
갑자기 썬그리 챙기지 않은게 생각나 어쩔까 고민
면세점서 하나 더 살까? 다시가서 가져올까?
결국 다시 삼실 가서 선그리 가져옴.
갑자기 시간이 촉박해짐
공항가는 기차서 열씨미 검색하고 문자보내고...
대략 2시간 전에는 도착 하겠구나 생각했는데..
넋 놓고 있다가 종점인 2터미널까지 감
닝기리 평소처럼 댄공은 2터미널 내리는게 습관돼서..
아아샤나는 1터미널~~~
다시 1터미널 가는 기차 기다리는데 23분
셀프체크인 하려는데 2번이나 카운터로 가라고~~
1터미널 도착해서 상황판보니 A번으로 졸라 가니
아샤나 비지니스 퍼스트 전용
다시 C 카운터로 가라해서 거기서 체크인
보안검색대 통과하는데 백팩에 라이터가 2개 있단다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었는데...
백 검사하는데 20분 백팩 옆구리 구석에서 라이터 2개 나옴
나도 기억에 없는 라이터...
한개만 가져 가란다...
그렇게 소중한시간 뺏기고 경복궁에서 담배할인
3보루 사면 2보루 값만 내는 행사 4보루 구매
보딩까지 남은 시간 40분
라운지 가려고 이용권 발급하려는데 계속 에러
키드사에 전화해보니 중간에 카드가 바뀌어서 다시 등록하란다.
냅존에 가서 카드새로 등록
라운지 드가서 볶음밥과 떡볶이 만두 기말이 맥주 2잔
후다닥 마시고 흡연실로 이동
7시간 이상을 날아기니 2개 쪽쪽빨고
55분 뱅기인데 40분에 흡연실서 나와 걸어가니 라스트
탑승이라고 아샤나 여직원 큰소리로 외치고 있음
몇몇 승객 뛰어오고있음
보딩하고 탑승구 가는데 라스트콜 이라고 전화옴.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뱅기 탑승
자카 도착하여 전화기 IEMI 이민국에 등록하고 현지 유심
충전해서 사용하려고 하는데 안됨
유심파는데 가서 텔콤설 안된다고하니
기기 등록하고 최대 2시간 기다려야 한다고하여
기다려도 깜깜 무소식
비는 어수로 오고....
공항 아이파이로 아파트서 기다리는 와니따에거 겨우 문자함
와니따 졸리다고 지랄지랄
겨속 기다리다가 넘 늧을거 같아 공항서 1시간 허비하고
공항 와이파이 잡아서 그랩호출
갭춰해서 탑승 장소로 이동
그랩 직원에게 테더링 부탁해서 아파트로 이동
기사의 전화기 테더링해서 택시타고 가면서 이뇬하고 겨우 연락함
그렇게 아파트도착후 상봉
이 뇬은 멀리 지방도시에 사는 뇬인데
일이 있어 미리 3일 전 자카르타에 와있는데
아마도 자카르타에시 미리 딴넘과 만나고 나를 만나는거같음
암튼 이러거나 저러거나 늦은 밤 도착해서 간만에 시원하게
발사하고~~~
꿀잠자고 일어나 지금 그랩푸드 기타리면서 이러고 있습니다.
아~~~
물론 아침에 한판 더 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버벅 거리면서 시작하더니 끝날때 까지 버벅 거리던 하루 였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이상형
사하폴라리스
베스트드라이버
서언
가볼까나
꿀벌


옥수수

아름다운나라
벳남알고싶다
루시아
희망지기
필님


소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