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입니다 회원님들 밤새 안녕하셨습니까?

저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어제 호치민에서 입국했습니다

셀프체크아웃을 한후 공항으로 가는데

살짝 아쉽기도하지만 또 다음을 기약하면되기에

가벼운발걸음으로 떠났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처방받은 수면제 먹고 10분만에

인천도착했습니다







​집에와서 짐 정리하고 

저녁에 저의 단골식당 이모님네가서

얼큰한 동태찌개에 한잔하니 꿀맛입니다 



​폭우가 내리는 밖을보면서 한잔하니

여기가 천국입니다 ^^

​호치민에서 마신 술이 전부 다 해장되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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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방벳할때마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키스님

이번에는 제가 게시글로 썼던 꼭 한번 다시 가보고싶다고했던

선라이즈 시티뷰 3룸을 기억해두셨다가

배정을 해주셨습니다

세심한 배려에 감동 먹었습니다 



​정말 선라이즈 시티뷰의 풍경은 최고입니다 

보고있으면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이었어요 



​야경은 더욱더 멋진거같아요

제 여친도 너무 너무 좋아하니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거기에 어려운 부탁까지 흥쾌히 처리해주신

키스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고싶습니다 

아름다운 호치민 사진으로 귀국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모두 즐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