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삼척 갈남항 직원들과 휴가 (작년에 장호항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근처 갈남항으로로 예약)

갈남항숙소는 풀 빌라 느낌보다는 팬션같은 곳으로 예약햇습니다 

방 5개 여직원 3방사용 남직원 2방사용 그리고 거실 ^^

휴가철이라 5월부터 알아보고 예약 하루120만원 흥정해서 100만원으로 낙찰 ^^

수영장 없습니다 방에 침대 없습니다 ㅎㅎㅎㅎㅎ

이불



알록달록 입니다 그래도 가격이 저렴해서 강원도로 ㄱㄱㄱ

도착 후 주차하기 힘들어서 고생하고 (카니발3대) 숙소 사진과 너무 다른곳이라  놀라고 ㅎㅎㅎ

다행이 각 방에 에어콘 있네요 

휴가철 솔직히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다시 느끼지만 저렴한 티켓팅을하면 차라리 동남아가 더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설거지 저희가 다 해야하고 빨래도 분리수거도....   

이불도 저희가 정리하고 (퇴실하면 다른손님 받을려면 이불은 세탁해야하는데)

클레임이 너무 많지만 더 이상 생략하겠습니다 

저녁 식사 근처 식당을 예약했는데 가격이 후덜덜...........

거실에서 담배 금지 간단한 간식(컵라면 음료 맥주 등등)가격 후덜덜........ 

26년 부터는 키스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한철장사지만 그래도 이렇게 장사하면 점점 더 외국으로 휴가 가실것 같아요

이번주에 총 경비 계산했는데 2박3일 경비로 4박5일 동남아 갑니다 

카페에서 활동하는 자영업 하시는분들에게 죄송하지만 이렇게 하지 않으시길 ..........

 카페 회원님들 8월 여름 휴가 잘 보내시고 8월 잘 마무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