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시골생활
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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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1
안녕하세요 서언입니다.
어제 오전에는 친구에게 전화가 왔는데 텃밭에서 일하는데 너무 덥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사와서 노동요를 불러주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고흥 시내에있는 메땡커피에서 메가오더로 커피 두잔을 예약한뒤 찾아서 친구가 일하는 텃밭에서 노동요는 부르지않고 위문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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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로 쓰러져 반신불구가 되었던 친구가 지금 저렇게 농사?일을 하고 있는걸 보니 기쁘고도 부러웠습니다.
한참 밭일을 해야하는 시기라는데 시골에 있는동안 종종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와서 위문을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김장 배추를 심을 거라는데 이미 배추 열포기를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추는 필요없고(김장을 못하니) 나중에 김치 담으면 한통 달라고 했습니다.
벌써 올해도 9월이 되어 버렸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9월 첫날부터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라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간지깨


몽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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