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은 진짜 안되는날인가바요~ ㅋㅋ

어제 쏘우짜이님의 글들을 보며 나도 해볼까 하는 생각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생각만 할걸 괜히 질렀네요 ㅋㅋ

다름이 아니고 ㄲ에게 잘로로 문자를 보내봅니다.

나 : 머해요?

ㄲ : 쉬고 있어요~ 

나 : 자려구요?

ㄲ : 아직 모르겠어요~

나 : 누워있나요??

ㄲ : 네~

나 : 속옷 사진좀 보내줄수 있어요??

ㄲ : .....???

      어디다 쓰려구요?

나 : 보고싶어서요~ 너랑 ㅅㅅ하고 싶은데 못하니까 사진이라도 보고 싶어요

몇분동안 답장이 안옴... 내심 찍고 있나?? 보내줄려나?? 이런생각으로 기대치가 한껏 UPPPP!!!

몇분 후.....

ㄲ : 안되요. 아침부터 왜 이러는거죠? 영화를 보세요~

나 : 나 혼자만 볼게요~ 정말이에요~

ㄲ : Noooooooooooooo

그러고선 이후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ㅇ ㅏ~ 그냥 한번 질러 본건데~ 아직까지 응답이 없네요~

또 다른 ㄲ에게도 위와같이 보냈는데 아에 대꾸도 안하네요 ㅋㅋㅋ

두명의 ㄲ이 다 날라간건지 알수가 없어요 ㅋㅋㅋ

기다려보고 연락 안오면 마는거죠 ㅋㅋㅋ

이게 아무나 되는 그런게 아닌가바요 ㅋㅋㅋㅋ

아 저 까인건가요?? 머 아쉬울건 없는데 그래도 시도는 해본거는 나쁘지 않아요~

진짜로 보내줬으면 좋은거고 아님 말고 그렇습니다~ ㅋㅋㅋ

진짜 쏘우짜이님 대단하신거 같으시네요 ㅋㅋㅋ

위에 사진은 누가 보내준 속옷 사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