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대통(꽁돈!!)
호치민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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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7
과음으로 하루종일 쓰러져 있다 후기쓸겸 끄젹여 봅니다....
어제 자 운수 대통한 친한 동생녀석 덕에 똥술 오지게
마셨습니다ㅠ 하루종일 술병 났네요...일요일이 허무하게...ㅠ
어제는 동생 녀석의 인생 첫 스크린 " 홀인원" 달성...
매장에 쌓여 있던 금액중 100만원 조금 넘게 현금으로 받았네요
얼마전 알바트로스 해서 지갑 털렸던걸 오늘은 동생이 화끈하게
책임 지겠답니다~^^
스크린을 끝내고 간단하게 소고기로 1차를 시작~!!
아휴 어찌나 맛있는지 술도 술술 넘어가네요 ~^^
그렇게 1차 소고기로 배를 채운후 2차 자리로 고민한곳은
Bar에 가서 양주나 먹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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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 정도 먹고 나올 생각이였지만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마시다 보니 똥술을 두병이나...ㅠ
연이은 몇일째 술을 마시다보니 간도 힘듬을 느끼네요....
평소 같았으면 술도 알딸딸 하니 집에 가야할 컨디션이 였지만
역시 남자들의 마지막 코스... 노래방이 남아 있었기에...
정신줄 붙잡고 술을 마셨네요 ㅎㅎㅎ
Bar에서 양주 두병을 깠더니 상금의 절반이상이 나갔다며..
아무래도 오늘 본인돈도 나갈꺼 같다며...초조(?)해 하는 동생
녀석을 보며...난 상금도 없는 알바트로스 하고도 풀코스로
기분 냈었지 않냐며...공짜 술을 한껏 즐겼죠~^^
그렇게 bar에서도 즐겁게 보낸후 동생녀석이
아는 노래주점에 연락을해 픽업을 요청했더니
10분내로 태우러 온답니다~ 전 알딸딸한 상태로 10일뒤
있을 방벳을 위해 예행연습을 좀 하고 싶다며 다국적 노래방을
원했으나...동생 녀석은 한국인이 좋답니다ㅠ
그래 니가 사주는데...
아쉽지만 계산하는 사람이 대장이니 따를수 밖에...
그렇게 픽업 온 차량을 타고 3차 자리로 발걸음을 옮겼죠~!!![]()
몇번의 초이스 후 파트너를 앉히고 본격적으로 놀면서 후기올릴
사진도 찍고 잼나게 놀아야겠다 마음먹고 기대하고 있었으나....
이게 무슨일일까요...누군가가 계속 깨우길래...눈을 떠보니
끝났다고 잠은 집에가서 자랍니다..;;
네 그대로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린 모양입니다ㅠ
어찌 이런일이...새벽이 되서야 겨우 집에 도착해
그대로 뻗어 버렸네요..'
그렇게 친한 동생 녀석 덕분에 2차 같은 3차 제대로 즐기고(?)
하루를 마감 했네요...아침에 일어나서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초이스했던 파트너 얼굴이 기억이 안납니다ㅠ
분명 이런 ㄲ이였을텐데 말이죠....흑흑...


주말도 다 가버렸네요...이제 방벳도 딱 10일 남았습니다..
어서 그날이 왔음 하는 바램이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또 발기찬 한주 시작해보시죠~!!

콩치즈

하루


몽롱
피오

김치찜
슈퍼도랑이

무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