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헌팅ㄲㄱㅇ와 1박2일 껀터여행(1)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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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9
이번 방벳에서 헌팅한 ㄲㄱㅇ중에서 몇 명의 ㄲㄱㅇ는 지금까지 꾸준하게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는 좋은 결과가 기대됩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ㄲㄱㅇ는 안장성인 롱슈엔에서 우연하게 만난 미모의 ㄲㄱㅇ입니다.
첫 헌팅 후 다음날에도 카페에서 만나 좋은시간을 보냈던 ㄲㄱㅇ가 제가 8월 30일부터 2박3일로 껀터에 간다니까 껀터로 딸과함께 달려온다네요. 바로 추가로 방을 예약합니다.
자그마한 얼굴에 생각보다 어려보이는 ㄲㄱㅇ가 1시간 30분동안 버스를 타고 껀터에와서 1박2일동안 함께 한다고 생각하니 꿈만 같습니다.
비록 한 방에서 같이 지내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이틀동안 데이트를 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행히 딸이 저를 좋게 보고있다고해서 다행이네요
8월 30일 호치민 1군지역에서 픽업차량으로 터미널에 이동한 후 껀터로 달려갑니다.
ㄲㄱㅇ도 껀터로가는 버스를 예약했다고 티켓을 보내주네요.
홈스테이에 무사히 도착한 후 잠시 쉬고있으니까 ㄲㄱㅇ에게 연락이 옵니다.
오후 6시가 넘어서 ㄲㄱㅇ가 도착합니다.
그리고 급하게 짐을풀고 함께 대기중인 택시에 탑승해서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ㄲㄱㅇ가 미리 검색한 식당에 도착하니 ㄲㄱㅇ가 택시비를 지불하네요
그리고 먹고싶어하는 음식을 시켜서 먹었는데 비싸지가 않네요.
식사 후 다시 택시를 타고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야경도 구경하면서 함께 사진도 찍고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도 사서 같이 먹으니 너무 행복합니다.
그리고 슬쩍 ㄲㄱㅇ의 볼에 입맞춤을 해줍니다.
그런데 딸이 놀라운 표정으로 바라보네요.
그래도 직접 핸드폰으로 ㄲㄱㅇ와 함께 다정하게있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줍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데이트를 마치고 다시 ㄲㄱㅇ가 부른 그랍택시를 타고 홈스테이에 복귀합니다.
1박2일동안 택시를 많이 탄 것 같은데 ㄲㄱㅇ가 그랍으로 부른 상태라서 내리기직전에 항상 택시비를 준비하고 계산을 해버려서 식사비외에는 들어간 비용이 하나가 없었네요
홈스테이에 도착해서는 가벼운 포옹으로 굿나잇 인사를 나눈 후 다음날 오전 10시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잠에듭니다.
원래는 ㄲㄱㅇ의 치아교정때문에 오후 1시까지 돌아가야한다고 했는데 조금 더 시간을 보낸 후에 오후 2시버스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행복했던 ㄲㄱㅇ와의 1박2일의 첫날이 지나가고 8월의 마지막 날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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