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 와서 여행 하면서 느끼는게 

ㄲ과의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은 언어의 한계를

넘어야지만 이후의 만남에서도 연결고리가 되는거 같습니다.

영어로만으로는 ㅎㅌ 할때나

ㄹㅌㄷ이나 ㅍㅅㅌㄹ 등 만나면서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한계가 느껴지더라구요ㅠㅠ  

잘로로 대화할 때 내가 전달하는 문장의 의미와

ㄲ이 읽는 문장 의미가 다를때마다 답답해서ㅜ

오해도 생기구요ㅜ

꽁들과의 연결 고리가 될려면 베트남어가 필요해보여서

시간내서 공부하기 위해 책 사러 왔습니다.

다음 방벳때는 써먹을 정도가 되면 좋겠습니다ㅋㅋㅋ

대학생 ㄲ 중에서 

한글 공부하고 싶은 ㄲ이 있어서

냉장고에 ㄱㄴㄷ 붙이는거 하나랑

바나나 퍼즐도 하나 샀습니다.ㅋㅋㅋ 

바나나 퍼즐 맞추면서 생각하라 해야겠습니다ㅋㅋ

서로 각자의 나라 언어 공부하다 보면 더 소통이 되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