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행선지 변경.. 회원님들의 선택은?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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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1

11월말에 푸꾸옥 가려고 계획중이였는데 비행기 값이
무쟈게 비싸서 비교적 저렴해지는 내년 3월 이후에나
가야될거 같아서 어디를 갈까 급 고민이 밀려옵니다ㅠ
일단 후보는
1. 호치민 꽁과 무이네 여행
2. 호치민 꽁과 달랏 여행
3. 하노이 여행
4. 다낭 여행
5. 일본 여행
무이네, 달랏 둘다 가보신 분들 한곳만 가야된다면
어디를 추천하는지, 갔다가 호치민으로 돌아올건데
가성비 코스로 몇박몇일이 괜찮은지, 달랏을 간다면
슬리핑버스로 꽤 걸리는데 비행기 타는게 나은지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하노이는 12월에 회원분 한분하고 갈예정인데
하노이 시내투어도 하고 하롱베이+하이퐁도 가보고
싶은데 일정을 길게 잡을수 없어 11월, 12월 나눠서
가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참고로 하노이는 한번밖에 안가봐서 아는 꽁이 한명밖에
없는데 어제 친삭당해서 현재 아는 꽁이 하나도 없음ㅠ
꽁과 가려면 하나 꼬셔야하는 중노동 필요..;;
다낭은 한번도 안가봤고 한국인들 많다고 해서 벳남여행
맨마지막에 가려고 했는데 후기들이 꽤 좋아서 걍 이번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역시 아는 꽁은 없고 ㄱㄹ 솔플해서
한명꼬셔서 가이드 해달라고 할까 생각중 ㅋㅋ
아님 아는 다낭꽁 있는분들 계시면 꽁의 친소 부탁을 ㅋㅋ;;
이도저도 아니면 그냥 일본여행이나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장소는 오사카가 유력할거 같네요
회사땜에 자주 가지도 못하고 후보군 전부 가보고 싶은지라
결정장애가 옵니다 어디를 가야할까요 회원님들이 저였다면??
장소선정도 힘든데 최근에 꽁 3명한테 친삭당해서 같이갈
꽁 섭외도 점점 힘들어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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