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 여의도에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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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여의도에서...]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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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분 기다리시는 분이 계셔서... 일단 후기 남겨 드립니당


3명 입장했습니다.... 방이 좁네요..... 라고 생각 하는 순간 


저흴 꼬신 남자 실장이 방 잘못 드렸다고.. 옆방의 큰 방으로.... 이동~~~~


남자 1... 취했습니다 

남자 2... 흡연중입니다.

남자 3... 졸려 합니다..... (누군지 모르시면 아니아니되옵니다)


일단 시스템은 룸... 고정 언니들... 터치 가능... 


오기전에 한번 팅겼더니... 바로 가능하다더니.... 사람이 그새 풀방이라고.. 장나나나!!!!!


역시 호객인가.. 우린 호갱인가!!!! 


죽일듯 노려보고 간다고 겁박.. ㅇㅊㅊ 협박 하니까


15~20분을... 남자 1이 말합니다... 놉! / 남자 2가 말합니다... 아깐 다 있다며... / 남자 3이 갈굽니다.. 10분이라매!!!


출근 중입니다 한명씩 입장 할께요..... 남자 1이 말합니다.. 놉! 


실장이 도망갑니다... ㅋㅋㅋㅋ


저희끼리.. 아.. 한명씩 오면 힘든데.... 남자 1이 야! 한명 들어오면 가자....


10분이 안되서... 똑똑~~


단발 머리에 아담한 키에 짧은 치마 입고 ㅁㄷ 가 좋은 이쁜 애가 입장..... 어?? 이러면 ....


남자1 의 말이 사라지고... 실장이 말합니다...  형님이 맞을거 같아요... 잘 놀아요 이친구.... 


어느새 남자1의 자리에 착석? ....... 난리가 납니다.. 좋아 죽습니다... (아까 혼자 오면 가자며....이럴 줄 알앗다!!! 야발) ㅋ


안주와 술이 들어오고 열심히 셋팅 해주는 착합니다 ㅎㅎ 


그리고 또 다시 똑똑~~


청바지 입은 쫄티 입은 엄청난 ㅁㄷ 누님?이 옵니다... 38살입니다.... 얼굴은... 흐음... 현장 뛸 얼굴은 아닌데.... (못생기진 않았습니다)


알아보니... 인원이 부족해서 ㅁㄷ을 넣어 준..... (이쁘지도 않아요)


전 눈을 피합니다..... 


남자 2가... 절 욕하며(속으로.... 집에 갈때 말해줬어요... 욕했다고 ㅋㅋ) 선택합니다..... 


남자 2의 취향은 작고 아담하고 귀여운 인데... 정반대인 ㅎㅎㅎ 


어쨋든 둘이 쿵짝이 잘 맞더군요.....


그리고 그녀가 들어 왔습니다.


취하기도 했고 졸립기도 해서 솔직히 그냥 멍하니 보고 있다 5쌍의 눈이 머하냐는듯 보챕니다....


얼른 정신 차리고 남자 1 세트에게 일부러 비켜줘야 들어오지!! 라고 외치고 .....





왠지 여기서 끊고 가야할거 같은데.... 화 내겠쬬? 걍 갈께요 얼마 안남아서 ㅎㅎ



왼쪽에 앉았는데... 옆 모습이 이쁨니다... 정면 얼굴이 생각이 안나네요


가볍게 술이 돌고 돌아가면 노래를 부릅니다


요새 연습중인 조째즈의 [ 사랑 ] 을 불러 봅니다... 첨 듣는데 좋다고 해주네요


서로의 음악 취향을 묻고 좋아하는 노랠 서로 불러 줍니다 


그리고 듀엣으로 신승훈의 [ 미소속에 비친 그대 ] 를 좋아한데서 같이 부르고 시간이 다 되었네요


옆에서 연장해줘 더 놀자 이제 춤도 추려고 했는데... 라며 엄청난 유혹이... 그때 시간 11시 반 쯤


남자 1 더 취했고... 남자 2 는 취향이 아니고... 전 좋지만 총알 부족이고... (요새 너무 써서 ㅠㅠ)


아쉽지만 서로 연락처 주고 받고 담엔 더 놀자고 말하고 헤어졌네요 


네.. 생략된 사이 ㅁㄷ도 만지고 입술도 훔치고 머.. 크흠...


집으로 가면서 안 올지 알지만 오늘 즐거웠다고 문자를 보내고 집에와서 잠이 듭니다 ㅎㅎㅎ


집 가는길에 남자 2가 정보를 풀더군요... 애가 ㅁㄷ이고... 너희쪽 2명이 애 새끼들이다.... 우리가 징징대서 ㅁㄷ을 넣었다...라고 


궁금 하시죵? 이 아이~ (나이는 안 물어봤어요 ㅎㅎ 어려 보여요)


얼레?? 전번 교환으로 인해 카톡에 새 친구 목록이.... ㅎㅎㅎ 


어? 사진이 몇 장 있네요.... 훔쳐 봅니다... 2장 건집니다.. 허락을 못 받았기에 실물 공개는 어렵고.... 


이걸로 만족해 주세요... 실물과 비슷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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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 업무로 공장에 가서 회의 끝나고 올라오는 길에 연락이 왔네요~ 


너무 늦게 끝나서 집가서 잠들었다가 이제 일어났다... 잘 들어갔냐....


서로 약간의 대화를 나누고 나중에 다시 방문할때 연락 주기로 하고 끝!!!! 



이상 후기 입니다 어떠셨냐요 ㅎㅎㅎ 기대에 부흥이 되셨는지 ㅋ


댓글 40
꿀벌 09.11 20:51  
남자2 님이 큰 희생하셨군요...ㅋㅋㅋ

여의도에서 좋은 시간 보내신거 같습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1 21:16  
좋았죠 너무나 ㅎㅎ
사하폴라리스 09.11 21:12  
여의도 ㄱㄹ 는 물이 좋은가보군여 ㅎㅎ
남자2는 ㅁㄷ 을 구워 삶아서 새끼들 소개받으면 될듯 합니다 ㅎㅎ
인애초로 작성자 09.11 21:17  
ㅎㅎㅎ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ㅎ
제니퍼 09.11 21:20  
마ㄷ 하나 잘 잡으면 새끼들이 주렁주렁 달려 오는 건가요..?
사실적인 상세 후기 감사합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5  
ㅁㄷ 잘 잡은게 아닌게 함정.. 남2 가 못 즐긴 상황이라 ㅋ
순한양 09.11 21:22  
잘 노셨으면 성공입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5  
요즘 이쪽은 성공입니다 ㅎ
서언 09.11 21:35  
후기 잘보고 갑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5  
감사합니다
베스트드라이버 09.11 21:39  
프로필 사진을 그아이 닮은 그림으로 바꾸셨군요 ㅋㅋ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5  
앗.. 들켯다
꽃등심 09.11 21:56  
아...  이거 길동이라도 가야하나요...
옥수수 09.11 22:49  
오잉..? 길동...ㄷㄷㄷㄷ
김포에 살았지만... 한참 미친듯이 다녔는데...ㅋㅋㅋㅋ
꽃등심 09.11 22:56  
ㅋㅋㅋㅋㅋㅋ 어이쿠 먼걸음 하셨네요ㅋㅋㅋ
요새 길동은 비슷한 연배의 언니들이 많아서 잘 안가지게 되더라구요ㅎㅎㅎ
옥수수 09.11 23:19  
요샌 모르겠고... 2016년도쯤 인듯 합니다 ㅋㅋㅋ
꽃등심 09.12 05:19  
ㅋㅋㅋ요새도 비슷할 겁니다ㅎㅎ 강남보다 저렴하고 룸ㄸ...  수질은 포기...ㅋㅋㅋ
옥수수 09.12 13:16  
전 거의 시간만 봐서...ㅋㅋㅋ
이빨 털어서 밖에서만 봤던...ㅎㅎ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6  
앗..  후기좀 ㅎ
꽃등심 09.12 08:19  
ㅋㅋㅋ 아마도 올해는 안갈듯 합니다ㅋ
쿨곰 09.11 22:21  
여의도에 다시 가셔야겠네요 ㅎㅎㅎㅎㅎㅎ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7  
주 5일을 생활합니다 ㅋ
옥수수 09.11 22:48  
ㅁㄷ도 들어오는군요 ㄷㄷㄷ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6  
사람은 없고 간다고 징징대니 일단 집어넣은 ㅋ
키스 09.11 23:17  
좋은시간 되셨나요 ~^^

후기 감사합니다 ^^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7  
담에 더 즐겨야겠어요 ㅎ 맛?만 본
과사랑 09.11 23:37  
한국에서 가 본 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나이 들통날까봐 비밀입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7  
나이가 뭣이 중합니까 ㅋ
마거리특공대 09.11 23:53  
댓글에 언급했지만 제가 한국 노래방에서 유일하게 만족했던곳이 여의도였습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8  
ㅎㅎㅎ 늦게 입문해서 이곳밖에 경험이 없네요
아이미 09.11 23:58  
장소 공개두 해주시죠 ㅎㅎ 한국이니….
인애초로 작성자 09.12 07:09  
가보시게요? ㅎㅎ
금은동 09.12 10:28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인애초로 작성자 09.13 01:17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인 09.12 10:28  
기다렸던 후기 감사합니다 ㅎㅎ 마거리님과 초로님 장소공개도 해주시죠
인애초로 작성자 09.13 01:18  
ㅎㅎㅎㅎㅎ 마거리님 오픈하시면 ?
슈퍼도랑이 09.12 10:35  
이렇게 여의도에 지정하나 생기시는건가요 ㅋㅋ 저는 어딜 가든 지정을 만듭니다 ㅋㅋ
인애초로 작성자 09.13 01:17  
아하~ 오늘도 소소하게 톡을 했네요.. 얼른 오라고 하는데... 총알이 ㅠㅠ
하루 09.12 13:20  
너무나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
후기 감사드려요~
인애초로 작성자 09.13 01:18  
꽁냥 꽁냥 작업 중입니다.. 멀 하겠다는건 아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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