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ㄲㄱㅇ와 19금 동영상 시청 후 전투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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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2
오전 글에 이어서 작성합니다.
오늘 점심약속한 ㄲㄱㅇ와는 점심을 먹고 지금은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쉬고있습니다.
ㄲㄱㅇ는 노트북으로 공부를 하고있고 그 틈을 이용해서 오전 후기 마무리를 시작합니다.
ㄲㄱㅇ랑 두 번의 전투를 치루었지만 크게 만족을 못한 듯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ㄲㄱㅇ가 19금 동영상을 함께 보자네요.
많은 동영상중에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많은 것도 있어서 그나마 괜찮은 일본 영상을 보는데 한국에서도 가끔 나오는 나이든 아저씨 영상입니다만 그래도 생생하게 볼 수가 있네요.
ㄲㄱㅇ는 그 아저씨를 보고 저를 보면서 쌤쌤~합니다.
그렇게 한 20분정도 함께 누워서 영상을 보고있으니까 ㅅㅈㅇ가 정신을 못차립니다.
더이상 영상시청만으로는 ㅅㅈㅇ를 달랠 수가 없네요.
아마 ㄲㄱㅇ도 그 것을 노리고 영상을 보자고 한 듯 합니다.
바로 영상을 내려놓고 일어나서 ㄲㄱㅇ의 모든 거추장스러운 것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전투의 시간. 두 번의 전투와는 다르게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가됩니다.
찐한 키스를 시작으로 천천히, 천천히 아래로 내려오기 시작하는데 ㄲㄱㅇ의 입에서 약한 ㅅㅇㅅㄹ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ㄷㄱ 근처까지 다가오니 ㄲㄱㅇ의 소리가 더 커지네요.
ㅅㅈㅇ도 충분하게 ㄷㄱ에 입성할 준비가 되어 있어서 바로 일어나서 힘차게 ㅅㅈㅇ를 ㄷㄱ에 입성을 시키는데 느낌이 다릅니다.
빡빡한 느낌을 지나 시원하게 입성에 성공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격렬한 운동의 시간.
3번의 전투만에 ㅅㅈㅇ가 가장 시원하게 발사에 성공을 했네요.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투인 듯 합니다.
시간은 흘러흘러 불꽃놀이는 들려오지 않네요.
ㄲㄱㅇ를 보내기위해 그랍택시를 확인하니 요금이 거의 세 배에 가깝습니다.
아마도 1군에서 열릴 공연과 불꽃놀이를 보기위해 모인 사람들로 인해 차량을 타기 어려운 듯 하네요.
그 가격에는 부를 수 없어서 좀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
그렇게 한 시간정도의 시간이 흘러갔더니 가격이 반절 가격으로 뚝 떨어지네요
더 기다리면 원래 가격으로 복귀할 수도 있겠지만 그 정도에서 그랍을 호출합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ㄲㄱㅇ의 손에 큰형님 한 장을 쥐어줍니다.
그런데 이 ㄲㄱㅇ와는 다음날 잘로친구 관계를 정리하게 됩니다.
아마도 쥐어준 큰 형님 한 장이 너무 적어서 실망한 듯 하네요
그렇게 이 ㄲㄱㅇ와는 29일 헬로톡에서 대화나눈지 몇 시간만에 만나서 첫 전투를 벌였고 선라이즈에 입성한 다음날에도 3번의 전투를 전개한 것에 만족합니다.
원래 인공적인 ㄱㅅ이라서 별 느낌도 없고해서 다음에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만날 생각이 없었는데 ㄲㄱㅇ가 먼저 반응을 해주니 넘 고맙더라고요
그렇게 짧은 만남 후 이틀동안 4번의 전투를 전개한 ㄲㄱㅇ는 안개처럼 사라졌네요



쿨곰
무온지
옥수수
주2
신군
상원1


빈홈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