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어달 정도는 된거 같은데

그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지인분이 라이브바에서 일한다고 놀러갔다가 2시간 정도 놀고 나니 문 닫는다며 가게 종료

이미 30넘게 쓴 상황이었는데

그게 새벽 1시였는데 뭔가 성에 차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퍼블릭룸가서 한잔 더하고 가자 한게 ㄲ이 엄청 잘 놀아주더라구요

원래 계획은 새벽 2시에 문닫는다고 그 때 나가려고 했는데

나가라는 말이 없어 계속 논게 새벽 5시

술은 3병 마지막 병은 ㄲ이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더 시켰네요

티씨는 시간당 불어나니 쭉쭉 불어나서

5시에 문닫는다고 실장이 들어와서 견적을 내미는데 120 나왔네요 

ㄲ한테 준 팁까지 하면 거의 130?

이 정도면 방벳 때 ㄱㄹ 3일치는 넉넉하게 놀 수 있는거 맞죠?

이래서 방벳 방벳하네요